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20쪽

태화당 2019. 12. 2. 09:01

一隻眼】 ①指於佛法上 具有眞實正見之慧眼 非凡夫之肉眼 義同頂門眼 正眼 活眼 明眼 碧巖錄第八則 具一隻眼 可以坐斷十方 壁立千仞 碧巖錄第五則 盡大地是沙門一隻眼 汝等諸人 向什麽處屙 與兩隻眼相對 只見一邊的深刻的眼光 傳燈錄二十五 單明自己 不悟目前 此人只具一隻眼 廣燈錄九 第一須具兩隻眼 照破兩頭事 莫秖帶一雙眼 向一邊行

일척안(一隻眼) 불법상(佛法上)에 진실정견(眞實正見)의 혜안을 갖추어 있음을 가리킴. 범부의 육안이 아니며 뜻이 정문안(頂門眼)ㆍ정안(正眼)ㆍ활안(活眼)ㆍ명안(明眼)과 같음. 벽암록 제8. 일척안(一隻眼)을 갖추면 가이(可以) 시방을 좌단하여 벽립이 천인이다(壁立千仞). 벽암록 제5. 온 대지가 이 사문의 일척안(一隻眼)이거늘 너희 등 제인이 어느 곳을 향해 똥을 누겠는가. 양척안(兩隻眼)과 상대됨. 단지 일변(一邊)만 보는 심각(深刻)한 안광임. 전등록25. 오로지 자기만 밝히고 목전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 사람은 단지 일척안(一隻眼)만 갖췄다. 광등록9. 첫째로 꼭 양척안(兩隻眼)을 갖추어 양두사(兩頭事)를 조파(照破)해야 하나니 단지 일척안(一雙眼)을 가지고 일변을 향해 행하지 말아라.


一天明代臨濟宗僧 字崇善 彭縣(四川彭州)人 年十二禮月光惠心爲師 淸修苦行 晝夜不息 參楚石梵琦受法 惠心藩都綱 師隨住大悲寺 尋代其職 時番民叛服無常 師爲撫化 天順間加封智中國師 在邊行化四十餘載成化二年(1466) 壽過七旬 詔歸補陀庵 修度晩年 [錦江禪燈九]

일천(一天) 명대 임제종승. 자는 숭선이며 팽현(사천 팽주) 사람. 나이 12에 월광혜심(月光惠心)을 예알하고 스승으로 삼았음. 청수(淸修)하며 고행했고 주야로 쉬지 않았음. 초석범기(楚石梵琦)를 참해 법을 받았음. 혜심이 번()의 도강(都綱)이 되자 스님이 수종(隨從)하여 대비사에 거주했고 이윽고 그의 직무를 대신했음. 때에 번민(番民)이 반복(叛服)이 무상(無常)했고 스님이 무화(撫化)했음. 천순 간 지중국사(智中國師)를 가봉(加封)했음. 재변(在邊)하며 행화하기 40여 해인 성화 2(1466) 나이 7()을 경과하자 조칙으로 보타암에 회귀하여 만년을 수도(修度)했음 [금강선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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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天子又作日天 日神 爲觀世音菩薩之變化身 住於太陽中 太陽爲彼之宮殿也 [立世阿毘曇論五 法華義疏一 秘藏記末] 註心賦一 譬如日天子 赫奕乘寶宮 旋遶須彌山 周流照天下

일천자(日天子) 또 일천ㆍ일신(日神)으로 지음. 관세음보살의 변화신(變化身)이 되며 태양 가운데 거주하며 태양이 그의 궁전이 됨 [입세아비담론5. 법화의소1. 비장기말]. 주심부1. 비여(譬如) 일천자(日天子)는 혁혁(赫奕)하게 보궁을 타고 수미산을 선요(旋遶)하면서 주류(周流)하며 천하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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