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21쪽

태화당 2019. 12. 2. 09:13

一闡提<> icchantika 又作一闡底迦 一顚迦 闡提 譯爲斷善根 信不具足 極欲 大貪 無種性 卽指斷絶一切善根 無法成佛者 入楞伽經二分闡提爲二 一斷善闡提 卽本來卽缺解脫因者(斷善根) 二大悲闡提 又作菩薩闡提 卽菩薩本著救度一切衆生之悲願 而故意不入涅槃者 又大莊嚴論經一 亦有二說 一有性闡提 借助佛力 終可成佛者 二無性闡提 無論至何時 皆不得成佛者 涅槃經二十六 一闡名信 提名不具 不具信故名一闡提 宗鏡錄二 大涅槃經云 佛言 善男子 除一闡提 其餘衆生 聞是經已 悉皆能作菩提因緣

일천제(一闡提) <> icchantika. 또 일천지가(一闡底迦)ㆍ일전가(一顚迦)ㆍ천제(闡提)로 지음. 번역하면 단선근(斷善根)ㆍ신불구족(信不具足)ㆍ극욕(極欲)ㆍ대탐(大貪)ㆍ무종성(無種性)이니 곧 일체 선근을 단절하여 성불할 법이 없는 자를 가리킴. 입릉가경2에 천제를 분류해 둘로 삼았음. 1. 단선천제(斷善闡提) 본래 곧 해탈인(解脫因)이 결()한 자(斷善根). 2. 대비천제(大悲闡提) 또 보살천제로 지음. 곧 보살이 본래 일체중생을 구도(救度)하겠다는 비원(悲願)에 집착하여 고의로 열반에 들지 않는 자임. 또 대장론경1 또한 2설이 있으니 1. 유성천제(有性闡提) 불력의 도움을 빌려 마침내 가히 성불할 자. 2. 무성천제(無性闡提) 어느 때에 이름을 논함이 없이 모두 성불을 얻지 못하는 자. 열반경26. 일천(一闡)은 이름이 신()이며 제()는 이름이 불구(不具)니 믿음을 갖추지 못한 고로 이름이 일천제(一闡提). 종경록2. 대열반경에 이르되 불타가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일천제(一闡提)를 제한 그 나머지 중생이 이 경을 들은 다음 모두 다 능히 보리인연을 짓는다.

) --> 

一千七百則公案乃泛指禪宗無數則公案 一千七百並非實數 此根據傳燈錄中所載之一千七百零一人之傳法機緣而來 運菴普巖語錄 宗門中有一千七百則公案 號曰古令 又爲長物

일천칠백칙공안(一千七百則公案) 곧 선종의 무수한 칙공안(則公案)을 가리킴. 17백은 모두 실수(實數)가 아니니 이것은 전등록 중 소재(所載)170()1인의 전법기연(傳法機緣)에 근거하여 왔음. 운암보암어록. 종문 중에 17백 칙 공안(一千七百則公案)이 있어 호해 가로되 고령(古令)이며 또 장물(長物)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