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坎坷】 不平之貌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遂致終身坎坷逮死無歸 ▲禪林疏語考證二 病侵赤子 深惟坎坷之憂
감가(坎坷) 불평한 모양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드디어 종신토록 감가(坎坷)하며 죽음에 이르러 돌아갈 곳이 없음에 이르게 된다. ▲선림소어고증2. 병이 적자(赤子)를 침노하여 감가(坎坷)의 근심을 깊이 사유한다.
【轗軻】 亦作輱軻 亦作輡軻 困頓 不得志 ▲從容錄第一則 第一不得容易出世 若躁進輕脫 中間必有轗軻
감가(轗軻) 또 감가(輱軻)로 지으며 또한 감가(輡軻)ㆍ곤돈(困頓; 곤핍)ㆍ부득지(不得志)로 지음. ▲종용록 제1칙. 첫째 용이하게 출세함을 얻지 말아야 하나니 만약 조급하게 경탈(輕脫; 輕忽)로 나아가면 중간에 반드시 감가(轗軻)가 있다.
【鑑覺】 鑑別覺悟 ▲廣燈錄九百丈懷海 若守住如今鑒覺 亦同魔說
감각(鑑覺) 감별과 각오. ▲광등록9 백장회해. 만약 여금의 감각(鑒覺)을 지키고 머물면 또한 마설과 같다.
【憨憨】 愚癡貌 ▲宏智廣錄九 髮雪毿毿 心老憨憨
감감(憨憨) 우치한 모양. ▲굉지광록9. 머리는 눈처럼 삼삼(毿毿)하고 마음은 늙어 감감(憨憨)하다.
【嵌嵌枯枯】 險峻貌 ▲大慧語錄十二 嵌嵌枯枯磊磊落落 暗嗚叱咤萬人氣索
감감고고(嵌嵌枯枯) 험준한 모양. ▲대혜어록12. 감감고고(嵌嵌枯枯)하고 뇌뢰낙락하며 암오(暗嗚; 몰래 탄식)하고 질타하니 만인의 기가 다하다(索).
【憨憨癡癡】 甚憨癡之貌 ▲圓悟語錄十 直得如枯木朽株絶氣息 憨憨癡癡瞢瞢懂懂
감감치치(憨憨癡癡) 매우 어리석은 모양. ▲원오어록10. 바로 고목과 후주(朽株) 같아서 기식(氣息)이 끊김을 얻어 감감치치(憨憨癡癡)하고 몽몽동동(瞢瞢懂懂)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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