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幹】 何事 幹 事情 ▲山菴雜錄下 夜夢兩童子並立榻前 問之 何幹抵此
하간(何幹) 하사(何事). 간(幹)은 사정. ▲산암잡록하. 야몽에 두 동자가 상탑(床榻) 앞에 나란히 섰다. 묻되 무슨 일(何幹)로 여기에 이르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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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江】 舊稱安徽爲上江 江蘇爲下江 參上江 ▲宗門武庫 上江老宿 大段笑下江
하강(下江) 옛적에 안휘를 일컬어 상강이라 하고 강소를 하강이라 했음. 상강(上江)을 참조하라. ▲종문무고. 상강의 노숙이 대단(大段; 대부분) 하강(下江)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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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炬】 又稱下火 葬儀時 導師秉炬 表示火葬亡者之意 ▲開福道寧語錄下 爲亡僧下炬 生也不知 死也不會 不知不會 逍遙自在 南北東西曾無罣礙
하거(下炬) 또 명칭이 하화(下火)니 장의(葬儀) 시 도사(導師)가 병거(秉炬)하여 망자를 화장함의 뜻을 표시함. ▲개복도녕어록하. 망승을 위해 하거(下炬)했다. 생도 또한 알지 못하고(不知) 사도 또한 알지 못하나니(不會) 부지불회(不知不會)하여 소요하며 자재하다. 남북동서에 일찍이 괘애(罣礙)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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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桀】 參桀紂 禪林寶訓音義 夏桀 名履癸 帝發之子 謚法 賊人多殺曰桀 荒婬無道 得施氏女名妹喜 作瓊樓瑤臺 極意取娛 酒池運船 糟堤可望十里 龍逢以忠諫不從而殺 殷湯有德 伊尹佐湯伐桀 桀戰不勝 奔三椶國 湯又從而伐之 放桀於南巢而死 自禹至桀 一十七世 歷年四百三十有二 ▲禪林寶訓一 桀紂幽厲昔之人主也 今以其人而比之 而人皆怒
하걸(夏桀) 걸주(桀紂)를 참조하라. 선림보훈음의. 하걸(夏桀) 이름이 이계(履癸)며 제발(帝發)의 아들이다. 시법(諡法) 적인(賊人)이 많이 죽임을 가로되 걸(桀)이다. 황음(荒婬)하여 도가 없었다. 시씨(施氏)의 딸을 얻었으니 이름이 매희(妹喜)였다. 경루(瓊樓; 瓊은 옥 경)와 요대(瑤臺; 瑤는 아름다운 옥 요)를 만들어 뜻을 다해 오락을 취했다. 주지(酒池)에 배를 운행했는데 조제(糟堤; 糟는 지게미 조. 곧 지게미의 제방)가 가히 10리를 바라보았다. 용봉(龍逢)이 충성으로써 간(諫)했으나 따르지 않고 죽였다. 은탕(殷湯)이 덕이 있어 이윤(伊尹)이 탕(湯)을 보좌해 걸(桀)을 정벌했다. 걸이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자 삼종국(三椶國)으로 달아났다. 탕이 또 따라가서 그를 정벌했고 걸을 남소(南巢)로 추방하여 죽었다. 우(禹)로부터 걸(桀)에 이르기까지 17세에 역년(歷年)이 432다. ▲선림보훈1. 걸주유려(桀紂幽厲)는 옛적의 인주(人主)지만 여금에 그 사람으로 비교하면 사람이 다 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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