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荷擔】 在背云荷 置肩云擔 ▲五家正宗贊一趙州眞際 嚴尊者問一物不將來 全肩荷擔
하담(荷擔) 등에 있음을 이르되 하(荷)며 어깨에 놓음을 이르되 담(擔)임. ▲오가정종찬1 조주진제. 엄존자(嚴尊者; 嚴陽)가 묻되 한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다 하니 온 어깨로 하담(荷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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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堂】 ①朝粥飯畢 下僧堂也 [象器箋九] ▲敕修淸規一每日祝讚 齋粥二時下堂 僧衆必須登殿 ②僧堂之下間也 [象器箋二] ▲敕修淸規五大掛搭歸堂 參頭燒香 同衆大展三拜 巡堂一匝 自上堂至下堂 仍如前排立問訊
하당(下堂) ①조죽(朝粥)과 반(飯)을 마치고 승당에서 내려옴임 [상기전9]. ▲칙수청규1 매일축찬. 재죽(齋粥) 이시(二時)에 하당(下堂)하면 승중이 반드시 꼭 등전(登殿)한다. ②승당의 하간(下間)임 [상기전2]. ▲칙수청규5 대괘탑귀당. 참두(參頭)가 소향(燒香)하고 대중과 함께 대전삼배(大展三拜)하고 한 바퀴 순당(巡堂)하고 상당(上堂)으로부터 하당(下堂)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앞과 같이 배립(排立)하여 문신(問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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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當】 如何 怎樣 ▲傳燈錄二第二十四祖師子比丘 仁者習定 何當來此 旣至于此 胡云習定 ▲碧巖錄第一則 聖諦廓然 何當辨的(辨的 判明)
하당(何當) 여하(如何). 즘양(怎樣). ▲전등록2 제24조 사자비구. 인자(仁者)는 습정(習定)하거늘 어떻게(何當) 여기에 왔으며 이미 여기에 이르렀거늘 어찌 습정이라고 이르겠습니까. ▲벽암록 제1칙. 성제(聖諦)가 확연(廓然)함을 어떻게(何當) 변적(辨的)하겠는가(辨的은 判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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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堂鐘】 敕修淸規上堂云 掛上堂牌報衆 粥罷不鳴下堂鐘三下 舊說曰 粥罷 下堂鐘三下 是罷參之鐘也 尋常鳴之 若有祝聖 更復鳴之 若旦望上堂 則不鳴下堂三下 蓋有大參上堂 故不可鳴罷參鐘也 [象器箋十八]
하당종(下堂鐘) 칙수청규 상당에 이르되 상당패를 걸어 대중에게 알린다. 죽을 마치면 하당종(下堂鐘)을 세 번 울리지 않는다. 구설(舊說)에 가로되 죽을 마치면 세 번의 하당종은 이는 파참(罷參)의 종이며 심상(尋常)에 이를 울린다. 만약 축성(祝聖)이 있으면 다시 또 그것을 울린다. 만약 단망(旦望)의 상당이면 곧 하당종을 세 번 울리지 않는다. 대개 대참상당(大參上堂)이 있는지라 고로 가히 파참종(罷參鐘)을 울리지 않는다 [상기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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