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賀節】 祝賀節日 ▲五燈全書七十五法幢幟 次日往省 賀節于官
하절(賀節) 절일(節日)을 축하함. ▲오등전서75 법당치. 다음날 성(省)에 가서 관리에게 하절(賀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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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情】 ①下 卑 賤 下輩對上輩的謙辭 ▲入衆須知告香 叉手云 伏望和尙慈悲 特垂開示 下情不勝感佩之至 ②下賤有情 ▲禪林寶訓音義 嗜慾 上貪也 下情之所好慾也
하정(下情) ①하(下)는 비(卑), 천(賤)이니 하배(下輩)가 상배(上輩)에 대한 겸사(謙辭). ▲입중수지 고향(告香). 차수하고 이르되 화상의 자비를 복망(伏望)하오니 특별히 개시(開示)를 내리시면 하정(下情)은 감패(感佩; 감동해 지님)의 지극함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②하천한 유정. ▲선림보훈음의. 기욕(嗜慾) 상은 탐(貪)이니 하정(下情)이 호욕(好慾)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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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第】 科擧時代指殿試或鄕試不合格 ▲明覺語錄六 張秀才下第 ▲五燈全書六十九劉道貞 崇禎辛未(1631) 下第南遊 得三峰藏語錄 篝燈讀竟
하제(下第) 과거시대(科擧時代) 전시(殿試)나 혹 향시(鄕試)에 불합격함을 가리킴. ▲명각어록6. 장수재(張秀才)가 하제(下第)했다. ▲오등전서69 유도정. 숭정 신미(1631) 하제(下第)하고 남쪽으로 유람하다가 삼봉장(三峰藏)의 어록을 얻어 구등(篝燈)으로 읽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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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祭】 下者 猶言安置也 同下嚫之下義 ▲碧巖錄第十二則 陸亘大夫 作宣州觀察使 參南泉 泉遷化 亘聞喪入寺下祭
하제(下祭) 하(下)란 것은 안치라고 말함과 같음. 하친(下嚫)의 하(下)의 뜻과 같음. ▲벽암록 제12칙. 육긍대부는 선주 관찰사가 되었을 적에 남천을 참했다. 남천이 천화하자 육긍이 듣고 입사하여 하제(下祭)했다.
【河中府】 今山西省永濟縣蒲州鎭 唐開元八年(720) 開蒲州升爲府 因位於黃河中流而得名河中府 [百度百科]
하중부(河中府) 지금의 산서성 영제현 포주진이니 당 개원 8년(720) 개포주를 승격시켜 부(府)로 삼았음. 황하 중류에 위치함으로 인해 하중부란 이름을 얻었음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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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則】 爲什麼 多用於自問自答 ▲續指月錄二十無明慧經 惟有八大金剛 弩力睜眉 橫拈倒卓 何則 不許衆生亂描摸
하즉(何則) 무엇 때문인가. 자문자답에 많이 씀. ▲속지월록20 무명혜경. 오직 팔대금강(八大金剛)이 있어 노력(弩力; 쇠뇌의 힘)으로 정미(睜眉; 憤恨을 형용)하면서 횡념도탁(橫拈倒卓)한다. 하즉(何則)고, 중생의, 어지럽게 묘모(描摸; 묘사하고 모색함)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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