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衣】 指五條袈裟 見三衣 ▲緇門警訓七 安陀會 謂之下衣 道路往來寺中作務則著之
하의(下衣) 오조가사를 가리킴. 삼의(三衣)를 보라. ▲치문경훈7. 안타회(安陀會)는 이를 일러 하의(下衣)라 한다. 도로를 왕래하거나 사중(寺中)에서 작무(作務)할 적에 곧 이것을 입는다.
【遐邇】 遠近 ▲五燈會元八國淸師靜 常閱龍藏 遐邇欽重
하이(遐邇) 원근. ▲오등회원8 국청사정. 늘 용장(龍藏)을 열람했다. 하이(遐邇)에서 흠중(欽重)했다.
【何一自禪師語錄】 二卷 淸代臨濟宗僧何一超自說 明修等編 卷首有序文三篇 卷上 北京崇寧禪院 翊敎禪寺之語錄 及小參 示衆 問答機緣 卷下 擧古 拈古 徵古 別古 代古 頌古 偈 佛事 行實 今收錄於嘉興藏第三十九冊
하일자선사어록(何一自禪師語錄) 2권. 청대 임제종승 하일초자(何一超自)가 설했고 명수 등이 편(編)했음. 권수에 서문 3편이 있음. 권상은 북경 숭녕선원ㆍ익교선사의 어록 및 소참ㆍ시중ㆍ문답기연. 권하는 거고ㆍ염고ㆍ징고ㆍ별고ㆍ대고ㆍ송고ㆍ게ㆍ불사ㆍ행실. 지금 가흥장 제39책에 수록되었음.
【蝦子】 指蝦子和尙 唐代洞山良价法嗣蜆子和尙 又稱蝦子和尙 詳見蜆子和尙 ▲雜毒海一 蝦子 水裏撈來 當陽拈出 三界茫茫 蝦爲子屈
하자(蝦子) 하자화상을 가리킴. 당대 동산양개의 법사 현자화상을 또 하자화상이라 일컬음. 상세한 것은 현자화상(蜆子和尙)을 보라. ▲잡독해1. 하자(蝦子) 물 속에서 건져 와서/ 당양(當陽)하여 염출했다/ 3계(界)가 망망하거늘/ 새우(蝦)가 자네에게 왕굴(枉屈)하게 되었다.
【鰕子和尙】 洞山良价法嗣蜆子和尙之異稱 詳見蜆子和尙
하자화상(鰕子和尙) 동산양개의 법사 현자화상의 다른 명칭이니 상세한 것은 현자화상(蜆子和尙)을 보라.
【夏齋】 結夏秉拂 都寺辨齋 曰夏齋 [象器箋十四] ▲虛堂語錄八 謝秉拂夏齋上堂 寧可熱鐵纏身 不受信心人衣 寧可洋銅灌口 不受信心人食
하재(夏齋) 결하에 병불(秉拂)하고 도사(都寺)가 변재(辨齋)함을 가로되 하재임 [상기전14]. ▲허당어록8. 병불하재(秉拂夏齋)에 감사하며 상당. 차라리 가히 열철(熱鐵)로 몸을 두를지언정 신심인(信心人)의 옷을 받지 않으며 차라리 가히 양동(洋銅; 녹은 구리)을 입에 부을지언정 신심인의 밥을 받지 않는다.
【下載】 對上載而云 下 從高處到低處 載 運也 ▲碧巖錄第四十五則 下載淸風付與誰
하재(下載) 상재(上載)에 상대해 이름이니 하(下)는 높은 곳으로부터 낮은 곳에 이름이며 재(載)는 운(運; 운반)임. ▲벽암록 제45칙. 청풍을 하재(下載)하여 누구에게 부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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