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便向火熱卽搖扇】 義同寒卽向火熱卽取涼 ▲五燈會元十八昭覺純白 上堂 寒便向火 熱卽搖扇 饑時喫飯 困來打眠 所以趙州庭前柏 香嚴嶺後松 栽來無別用 祇要引淸風
한편향화열즉요선(寒便向火熱卽搖扇) 뜻이 한즉향화열즉취량(寒卽向火熱卽取涼)과 같음. ▲오등회원18 소각순백. 상당. 추우면 곧 불을 향하고 더우면 곧 부채를 흔들고(寒便向火 熱卽搖扇) 주릴 땐 밥을 먹고 곤할 땐 잠을 잔다. 소이로 조주의 정전백(庭前柏)과 향엄의 영후송(嶺後松)은 재배하여 달리 쓸 데가 없고 다만 청풍을 당김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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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寒熱熱】 忽冷忽熱貌 ▲普燈錄二十五闡提照 諸公好熱 熱一上了 又寒一上 寒寒熱熱 煎迫人太煞
한한열열(寒寒熱熱) 홀연히 차고 홀연히 더운 모양. ▲보등록25 천제조. 제공(諸公)이 더위를 좋아하는가, 한 번(一上) 덥고(熱) 또 한 번 춥고(寒) 한한열열(寒寒熱熱)하며 사람을 전박(煎迫)함이 매우 심하다(太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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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瀚海】 一北海 二蒙古大沙漠的古稱 ▲五燈全書八十七冬杲亮 罨畵溪聲同瀚海 大珠山色共彌盧
한해(瀚海) 1. 북해. 2. 몽고 대사막의 고칭. ▲오등전서87 동고량. 엄화계성(罨畵溪聲)은 한해(瀚海)와 같고 대주산색은 미로(彌盧; 須彌盧)와 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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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獻帝】 (181-234 在位189-220) 姓劉 名協 漢靈帝劉宏次子 東漢最後一任皇帝 因被董太后撫養 故稱董侯 [百度百科] ▲禪燈世譜一 二十三祖鶴勒那 月支國人 婆羅門子 生有異迹 出家專誦大品般若 感群鶴依之 晚遇摩拏羅得法 漢献帝世入滅
한헌제(漢獻帝) (181-234. 재위 189-220) 성은 유(劉)며 이름은 협(協)이니 한영제 유굉의 차자. 동한 최후 1임(任)의 황제며 동태후(董太后)의 무양(撫養)을 입음으로 인해 고로 명칭이 동후(董侯)임 [백도백과]. ▲선등세보1. 23조 학륵나. 월지국 사람이며 바라문의 아들이다. 출생해서 이적(異迹)이 있었고 출가하여 대품반야를 전송(專誦)했고 군학(群鶴)이 감응하여 그에게 의지했다. 만년에 마나라를 만나 득법했고 한헌제(漢献帝) 시대에 입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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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汗血功高】 汗馬功高也 馬汗血方立功故云爾 ▲虛堂語錄二 僧問雲門 如何是雲門一曲 門云 臘月二十五 師云 雲門汗血功高 惜乎放過了五日
한혈공고(汗血功高) 한마(汗馬)의 공이 높음임. 말은 한혈(汗血; 피와 같은 땀을 흘림)해야 비로소 공을 세우는 고로 이름(云爾)임. ▲허당어록2. 중이 운문에게 묻되 무엇이 이 운문의 1곡입니까. 운문이 이르되 납월 25다. 스님이 이르되 운문은 한마의 공이 높으나(汗血功高) 애석하게도 5일을 방과(放過; 놓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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