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桓帝】 (132-167) 東漢王公 卽劉志 章帝曾孫 在位二十一年 永興二年(154) 帝於宮中鑄黃金浮圖 老子像 覆以百寶華蓋 身奉祀之 [佛法金湯編一] ▲禪燈世譜一 二十二祖摩拏羅 那提國常自在王子 有大神力 父命師婆修槃頭 出家付法 漢桓帝世 騰身太虗 指地發泉 泊然寂滅
한환제(漢桓帝) (132-167) 동한의 왕공이니 곧 유지(劉志)임. 장제(章帝)의 증손이며 재위는 21년. 영흥 2년(154) 황제가 궁중에서 황금부도(黃金浮圖)ㆍ노자상(老子像)을 주성(鑄成)하여 백보(百寶)의 화개(華蓋)로 덮고 몸소 그것을 봉사(奉祀)했음 [불법금탕편1]. ▲선등세보1. 22조 마나라. 나제국 상자재왕의 아들이다. 큰 신력이 있었고 부친이 명하여 바수반두를 사사(師事)했고 출가하여 부법(付法)했다. 한환제(漢桓帝) 시대에 태허공으로 몸을 솟구쳤고 땅을 가리키자 샘이 일어났고 박연(泊然; 고요하고 담담하며 욕심이 없는 모양)히 적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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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灰】 明代曹洞宗僧慧喜的號 詳見慧喜
한회(寒灰) 명대 조동종승 혜희의 호니 상세한 것은 혜희(慧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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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灰死火】 指燃燒後無熱度的灰燼 ▲圓悟語錄十 有時冷啾啾地 如枯木朽株寒灰死火 一念萬年萬年一念
한회사화(寒灰死火) 연소 후 열도(熱度)가 없는 회신(灰燼; 재와 불탄 끄트러기)을 가리킴. ▲원오어록10. 어떤 때는 냉추추지(冷啾啾地)라 마치 고목후주(枯木朽株)와 한회사화(寒灰死火)와 같아서 일념이 만년(萬年)이며 만년이 일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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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灰再焰枯木重榮】 比喩重獲生機 ▲五燈會元十九文殊心道 賴我皇帝陛下 聖德聖明 不忘付囑 不廢其敎 特賜宸章 頒行天下 仍許僧尼 重新披削 實謂寒灰再焰 枯木重榮
한회재염고목중영(寒灰再焰枯木重榮) 생기(生機)를 거듭 얻음에 비유함. ▲오등회원19 문수심도. 다행히(賴) 우리 황제폐하의 성덕성명(聖德聖明)으로 부촉을 잊지 않고 그 교를 폐하지 않고 신장(宸章)을 특사(特賜)하여 천하에 반행(頒行)하여 그대로 승니에게 거듭 새롭게 피삭(披削)을 허락하시니 실로 이르나니 차가운 재가 다시 불 붙고 고목이 거듭 영화(榮華)한다(寒灰再焰 枯木重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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