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元殿】 屬於長安大明宮的第一正殿 本名蓬萊宮 建成於唐高宗龍朔三年(6 63) 毀於唐僖宗光啓二年(886) 遺址在今陝西省西安市 [百度詞典] ▲眞覺國師語錄 慈氏宮中 願生兜率 含元殿裏 更覓長安
함원전(含元殿) 장안 대명궁(大明宮)에 속한 제1 정전(正殿)이니 본명은 봉래궁이었음. 당 고종 용삭 3년(663)에 건립해 이루었고 당 희종 광계 2년(886)에 헐어졌음. 유지(遺址)는 지금의 섬서성 서안시에 있음 [백도사전]. ▲진각국사어록. 자씨궁 가운데서 도솔에 태어나기를 발원하고 함원전(含元殿) 속에서 다시 장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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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涵月海源】 朝鮮國僧海源號涵月 詳見海源
함월해원(涵月海源) 조선국승 해원의 호가 함월이니 상세한 것은 해원(海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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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飴】 禪林疏語考證三 漢明德后曰 含飴弄孫 不能復關政 ▲禪林疏語考證三 少報含飴 略申献曝
함이(含飴) 선림소어고증3. 한(漢) 명덕후(明德后)가 가로되 엿을 머금으며(含飴) 손자와 희롱하는지라 다시 관정(關政)함이 불능이다. ▲선림소어고증3. 함이(含飴)에 조금 보답하며 간략히 헌폭(献曝; 曝獻)을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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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函人】 造鎧甲的工匠 ▲五燈會元二圭峯宗密 情隨函矢而遷變(周禮曰 函人爲甲 孟子曰 矢人豈不仁於函人哉 函人唯恐傷人 矢人唯恐不傷人 蓋所習之術使然也 今學者但隨宗徒 彼此相非耳)
함인(函人) 개갑(鎧甲; 쇠 미늘을 달아 만든 갑옷)을 만드는 공장(工匠). ▲오등회원2 규봉종밀. 정(情)은 함시(函矢) 따라 천변한다(주례에 가로되 函人이 갑옷을 만든다. 맹자에 가로되 矢人이 어찌 函人보다 不仁하리오만 函人은 오직 사람을 상할까 두려워하고 矢人은 오직 사람을 손상하지 못할까 두려워한다. 대개 익한 바의 기술이 그렇게 하게 함임. 여금의 학자가 단지 宗徒 따라 피차 서로 비난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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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函子】 匣子 封套 子 後綴 ▲五燈會元四靈樹如敏 主(廣主)怒知事曰 和尙何時得疾 對曰 不曾有疾 適封一函子 令呈大王 主開函得一帖子云 人天眼目 堂中上座
함자(函子) 갑자(匣子). 봉투. 자는 후철. ▲오등회원4 영수여민. 주(主; 廣主)가 지사(知事)에게 성내며 가로되 화상이 어느 때 질병을 얻었습니까. 대답해 가로되 일찍이 질병이 있지 않았습니다. 마침 1함자(函子)를 봉해 대왕에게 보이게 하셨습니다. 광주가 개함(開函)하여 1첩자(帖子)를 얻었는데 이르기를 인천안목(人天眼目)은 당중(堂中)의 상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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