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璞燦】 淸代臨濟宗僧印燦 字含璞 詳見印燦
함박찬(含璞燦) 청대 임제종승 인찬의 자가 함박이니 상세한 것은 인찬(印燦)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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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陷番】 番 支那舊時對邊境各少數民族和外國的稱呼 如番邦西番 ▲瞎堂慧遠廣錄一 李陵雖好手 也有陷番時
함번(陷番) 번(番)은 지나에서 구시에 변경 각 소수민족과 외국에 대한 칭호니 예컨대(如) 번방(番邦)ㆍ서번(西番). ▲할당혜원광록1. 이릉(李陵)이 비록 호수(好手)였지만 또한 번방에 빠질(陷番)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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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凡育聖】 形容包孕萬有 ▲圓悟語錄十五 唯他能轉一切物 一切物不能轉他 雖無形段面目 而包括十虛含凡育聖
함범육성(含凡育聖) 만유를 포잉(包孕)함을 형용함. ▲원오어록15. 오직 그가 능히 일체물을 전(轉)하고 일체물이 능히 그를 전(轉)하지 못한다. 비록 형단(形段)과 면목이 없지만 십허(十虛)를 포괄하고 함범육성(含凡育聖; 범부를 포함하고 성인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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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酸】 心含悲酸 ▲宋高僧傳八曇璀傳 俄端然入定七日而滅 春秋六十二 是歲天授三年(692)二月六日也 翌日依天竺法火化遺骸 收灰建塔 士庶含酸悉皆號慟
함산(含酸) 마음에 비산(悲酸; 슬프고 쓰라림)을 머금음. ▲송고승전8 담최전. 갑자기 단연(端然)히 입정(入定)한 지 7일 만에 입멸했다. 춘추는 62다. 이 해는 천수 3년(692) 2월 6일이다. 다음날 천축법에 의해 유해를 화화(火化)하여 재를 거두어 탑을 세웠다. 사서(士庶)가 함산(含酸)하며 모두 다 호통(號慟; 부르짖으며 통곡)했다.
【函山圓】 淸代臨濟宗僧 字函山 鐵關行能法嗣 開法舒城福緣 [五燈全書九十三]
함산원(函山圓) 청대 임제종승. 자가 함산이며 철관행능의 법사니 서성 복연에서 개법했음 [오등전서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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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生】 又稱含識 含靈 含類 含情 卽指衆生 ▲五燈會元四靈雲志勤 長生問 混沌未分時含生何來 師曰 如露柱懷胎 曰 分後如何 師曰 如片雲點太淸
함생(含生) 또 명칭이 함식ㆍ함령ㆍ함류ㆍ함정이니 곧 중생을 가리킴. ▲오등회원4 영운지근. 장생이 묻되 혼돈(混沌; 混은 섞일 혼. 흐릴혼. 沌은 엉길 돈. 어두울 돈)하여 나뉘지 않은 때 함생(含生)이 어떻게 옵니까. 스님이 가로되 노주(露柱)가 회아(懷兒)함과 같다. 가로되 나뉜 후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편운(片雲)이 테청(太淸)에 점을 찍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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