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函丈】 古代講學者與聽講者 坐席之間相距一丈 後用以稱講席 引申爲對前輩學者或師長的敬稱 [百度百科] ▲傳燈錄二十五百丈道常 尋參淨慧獲預函丈
함장(函丈) 고대 강학자(講學者)와 청강자의 좌석의 사이가 서로 1장(丈) 떨어졌는데 후에 써서 강석(講席)이라 일컬었음. 인신(引申; 轉義)하여 전배(前輩)의 학자 혹 사장(師長)에 대한 경칭이 되었음 [백도백과]. ▲전등록25 백장도상. 이윽고 정혜를 참방해 함장(函丈)에 참예(參預)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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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函全】 淸代曹洞宗僧 字全人 俗名學佺 東莞(今屬廣東)陳氏 崇禎六年(1633) 鄕試解元 明旣亡 憤而出家 依長慶宗寶道獨得法 後嗣其席 曾住廣州光孝寺 能文能畫 工繪佛像人物 有無異禪師廣錄九十卷 [道光廣東通志三二八]
함전(函全) 청대 조동종승. 자는 전인이며 속명은 학전이니 동완(지금 광동에 속함) 진씨. 숭정 6년(1633) 향시(鄕試)에서 해원(解元)이었음. 명이 이미 망하자 분하여 출가했고 장경 종보도독(宗寶道獨)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후에 그의 법석을 이었음. 일찍이 광주 광효사에 주(住)했음. 능문능화(能文能畫)했고 불상과 인물의 회화(繪畫)에 공교(工巧)했음. 무이선사광록(無異禪師廣錄) 90권이 있음 [도광광동통지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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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情】 佛敎將人及一切有情識之生物統稱爲含情 亦稱作衆生 含生 含識 含靈等 ▲宋高僧傳八慧朗傳 一夕忽覩神光從項而出 旁燭山川盈十數里 含情之類罔不歸依
함정(含情) 불교에선 사람 및 일체 정식(情識)이 있는 생물을 가지고 통칭하여 함정이라 함. 또한 일컬어 중생ㆍ함생ㆍ함식ㆍ함령 등으로 지음. ▲송고승전8 혜랑전. 어느 날 저녁 홀연히 보매 신광(神光)이 머리로부터 나와서 곁으로 산천을 밝혔는데(燭) 십 몇 리에 가득했다. 함정지류(含情之類)가 귀의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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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陷穽】 禪林疏語考證二 中庸 子曰 人皆曰予知 驅而納諸罟擭陷阱之中 而莫之知辟也 註 陷阱 坑坎也 皆所以揜取禽獸者也 ▲禪林疏語考證二 暗裡擠排 已橫遭其陷穽
함정(陷穽) 선림소어고증2. 중용(中庸) 공자가 가로되 사람들은 모두 가로되 내가 안다 하지만 몰아서 그물이나 덫과 함정(陷阱) 속으로 넣더라도 피할 줄을 알지 못한다. 주(註) 함정(陷阱) 갱감(坑坎; 구덩이)이다. 모두 금수(禽獸)를 엄취(揜取; 붙잡다)하는 소이(所以)다. ▲선림소어고증2. 어둠 속에서 제배(擠排; 밀치다)하니 이미 그 함정(陷穽)을 횡조(橫遭; 갑자기 만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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