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 渤海之東 又今之韓國的古時別稱 ▲禪門拈頌集第二四○則 智海淸頌 王老眞機迅若風 示人方便孰能同 茆鎌擧起神鋒露 驚得泥牛過海東
해동(海東) 발해의 동쪽. 또 지금의 한국의 고시(古時)의 별칭. ▲선문염송집 제240칙. 지해청이 송하되 왕로(王老)의 진기(眞機)는 빠르기가 바람과 같나니/ 사람에게 보이는 방편에 누가 능히 같겠는가/ 묘겸(茆鎌; 띠를 베는 낫)을 거기(擧起)하매 신봉(神鋒)이 드러나니/ 이우(牛過)를 놀라게 해 해동(海東)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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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冬】 解制冬安居 十月十五日結冬 翌年正月十五日解冬 ▲百丈淸規證義記八節臘章 又結冬以十月望 解冬以正月望 以此三月專務禪那
해동(解冬) 동안거를 해제함이니 10월 15일이 결동(結冬)이며 다음해 정월 15일이 해동임. ▲백장청규증의기8 절랍장. 또 결동은 10월 보름에 하고 해동(解冬)은 정월 보름에 한다. 이 석 달 동안 선나(禪那)에 전무(專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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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佛祖源流】 見西域中華海東佛祖源流
해동불조원류(海東佛祖源流) 서역중화해동불조원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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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曹溪第六世圓鑑國師歌頌】 一卷 高麗國僧密庵沖止述 收錄圓鑑國師沖止詩三二四篇 忠烈王二十三年(1297) 門人眞冏輯錄而開刊 [韓國佛敎全書六]
해동조계제륙세원감국사가송(海東曹溪第六世圓鑑國師歌頌) 1권. 고려국승 밀암충지(密庵沖止)가 술(述)했고 원감국사 충지(沖止)의 시 324편을 수록했음. 충렬왕 23년(1297) 문인 진경이 집록하여 개간(開刊)했음 [한국불교전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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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該羅】 兼攝物而不漏也 ▲圓悟語錄一 且作麽生是該羅萬有一句
해라(該羅) 사물을 겸섭(兼攝)하여 누실(漏失)하지 않음. ▲원오어록1. 그래 무엇이 이 만유를 해라(該羅)하는 1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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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路】 産生知見情解的道路 通常的思維 解析過程 ▲元賢廣錄二十九 有師云 參禪不必看敎 看敎恐增解路 障自悟門
해로(解路) 지견과 정해(情解)를 산생하는 도로니 통상의 사유로 해석하는 과정. ▲원현광록29. 어떤 스님은 이르되 참선은 간교(看敎)가 필요하지 않나니 간교는 해로(解路)를 더하여 자기의 오문(悟門)을 장애할까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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