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啓】 淸代臨濟宗僧眞啓 住廣陵海月 詳見眞啓
해월계(海月啓) 청대 임제종승 진계가 광릉 해월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진계(眞啓)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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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偉】 淸代臨濟宗僧 字霞章 思南(今屬貴州)劉氏 禮貴陽東山梅溪福度薙染 具足後往參靈隱 受囑回山嗣法梅溪 輔梅行道 來往滇黔數十餘年 在處充監院職 未嘗廢倦 [黔南會燈錄六]
해위(海偉) 청대 임제종승. 자는 하장이며 사남(지금 귀주에 속함) 유씨(劉氏). 귀양 동산 매계복도(梅溪福度)를 예알하여 치염(薙染)했음. 구족(具足)한 후 영은을 왕참(往參)했고 부촉을 받고서 회산(回山)하여 매계의 법을 이었음. 매계의 행도(行道)를 보좌하며 전검(滇黔)을 내왕하기가 수십여 년이었음. 재처(在處)에 감원직(監院職)에 충임(充任)하였고 일찍이 폐권(廢倦)하지 않았음 [검남회등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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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孩乳】 謂幼少 ▲古尊宿語錄三十龍門佛眼 釋迦如來出山像贊 雕檀寫氎 像未孩乳
해유(孩乳) 유소(幼少)를 말함. ▲고존숙어록30 용문불안. 석가여래출산상찬 조단사첩(雕檀寫氎; 전단에 새기고 모직물에 베끼다)하니 불상이 해유(孩乳; 幼少)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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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潤】 (1649-1708) 淸代僧 字雪廠 號慧雲 常熟(今屬江蘇)陶氏 投梵侶薙髮 康熙十六年(1677) 東渡日本長崎 寓興福寺 貞享二年(1685) 就山中創祇樹林 後入千呆和尙室 數受鉗鎚 得記莂 移居黃檗山松隱堂 元祿十一年(1698) 住伊豫松山千秋寺 於新濱開梅津寺 [黃檗東渡僧寶傳]
해윤(海潤) (1649-1708) 청대승. 자는 설창이며 호는 혜운이며 상숙(지금 강소에 속함) 도씨. 범려에게 투신하여 머리를 깎았고 강희 16년(1677) 일본 장기(長崎)로 동도(東渡)하여 흥복사에 우거(寓居)하다가 정향 2년(1685) 산중에 나아가 기수림(祇樹林)을 창건했음. 후에 천태화상실(千呆和尙室)에 들어가 자주 겸추(鉗鎚)를 받았고 기별(記莂)을 얻었음. 황벽산 송은당으로 이거(移居)했고 원록 11년(1698) 이예 송산 천추사에 주(住)했고 신빈에 매진사를 개창(開創)했음 [황벽동도승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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