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鹽州】 元元貞元年(1295) 升海鹽縣爲海鹽州 屬嘉興路 明洪武二年(1369) 復降爲縣 今海鹽縣屬浙江嘉興市 [百度百科]
해염주(海鹽州) 원 원정 원년(1295) 해염현을 승격하여 해염주로 삼았고 가흥로에 속했음. 명 홍무 2년(136 9) 다시 강등해 현으로 삼았음. 지금의 해염현은 절강 가흥시에 속함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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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悟】 由言詞文句知識見解 而領悟自心 稱爲解悟 是不眞實的領悟 ▲憨山夢遊集二 若依佛祖言敎明心者 解悟也 多落知見 於一切境緣 多不得力 以心境角立 不得混融 觸途成滯 多作障礙 此名相似般若 非眞參也
해오(解悟) 언사ㆍ문구ㆍ지식ㆍ견해로 말미암아 자심을 영오함을 일컬어 해오라 함. 이는 진실한 영오가 아님. ▲감산몽유집2. 만약 불조의 언교에 의해 마음을 밝힌 자는 해오(解悟)다. 다분히 지견에 떨어져 일체의 경연(境緣)에 다분히 득력하지 못한다. 심경(心境)이 각립(角立)하여 혼융을 얻지 못하고 길에 접촉하는 대로 막힘을 이루며 다분히 장애를 짓나니 이 이름이 상사반야(相似般若)며 진참(眞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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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雲簡】 元代楊岐派僧印簡字海雲 詳見印簡
해운간(海雲簡) 원대 양기파승 인간의 자가 해운이니 상세한 것은 인간(印簡)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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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雲比丘】 華嚴經法界品所說 善財童子所參善知識五十三人中之第二 住於海門國常觀海 [探玄記十八] ▲註心賦四 華嚴經云 海雲比丘語善財言 如來爲我演說普眼法門 假使有人 以大海量墨 須彌聚筆 書寫於此普眼法門 一品中一門 一門中一法 一法中一義 一義中一句 不得少分 何況能盡
해운비구(海雲比丘) 화엄경 법계품에서 설한 바, 선재동자가 참한 바 선지식 53인 중의 제2니 해문국 상관해에 거주함 [탐현기18]. ▲주심부4. 화엄경에 이르되 해운비구(海雲比丘)가 선재에게 일러 말하되 여래가 나를 위해 보안법문(普眼法門)을 연설하셨다. 가사(假使) 어떤 사람이 대해로써 먹을 재고(量) 수미로 붓을 모아 이 보안법문(普眼法門)을 서사(書寫)한다면 1품(品) 중 1문(門)ㆍ1문 중 1법(法)ㆍ1법 중 1의(義)ㆍ1의 중 1구(句)에 소분(少分)을 얻지 못하거늘 어찌 하물며 능히 다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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