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藏】 大海龍宮的寶藏 ▲碧巖錄第二十八則 如今滿龍宮盈海藏 且作麽生是不說
해장(海藏) 대해 용궁의 보장(寶藏). ▲벽암록 제28칙. 여금에 용궁에 가득하고 해장(海藏)에 가득하거늘 그래 무엇이 이 불설(不說)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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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滴】 佛壽四喩之一 一切諸水若以滴計 可知其數 而佛陀之壽命不能數之 [金光明經一] ▲宗鏡錄八十九 是以山斤海滴 尙可比方 空界地塵 猶能知數 況如來常樂我淨法身慧命 豈窮邊際乎
해적(海滴) 불수(佛壽) 4유(喩)의 하나. 일체 모든 물을 만약 방울로 계산한다면 그 수를 가히 알지만 불타의 수명은 능히 그것을 세지 못함 [금광명경1]. ▲종경록89. 이 때문에 산의 근량(斤量)과 바다의 물방울(海滴)은 오히려 가히 비방(比方; 서로 견주어 봄)하고 공계(空界)와 지진(地塵)도 오히려 능히 수를 알지만 여래의 상락아정의 법신의 혜명을 견주어 본다면 어찌 변제(邊際)를 궁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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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摘】 解析 解釋 ▲五燈會元十六靈曜辯良 有箇葛藤露布 與諸人共相解摘看 驀拈拄杖擊香臺曰 參堂去(葛藤露布 指機緣語句)
해적(解摘) 해석(解析). 해석(解釋). ▲오등회원16 영요변량. 갈등노포(葛藤露布)가 있어 제인과 공상(共相) 해적(解摘)해 보리라. 갑자기 주장자를 집어 향대(香臺)를 치고 가로되 참당(參堂)하러 가거라(葛藤露布는 機緣語句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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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甸】 祖庭事苑四 海甸 堂練切 郊也 周禮 九夫爲井 四井爲邑 四邑爲丘 四丘爲甸 四甸爲縣 ▲明覺語錄六 迢迢海甸來尋我 一十二年同冷坐
해전(海甸) 조정사원4. 해전(海甸) 당련절(堂練切)이니 효(郊)임. 주례(周禮; 地官司徒第二) 9부(夫)가 정(井)이 되고 4정이 읍(邑)이 되고 4읍이 구(丘)가 되고 4구(丘)가 전(甸)이 되고 4전이 현(縣)이 된다. ▲명각어록6. 멀고 먼 해전(海甸)에서 나를 내심(來尋)하여 12년 동안 함께 냉좌(冷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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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典出息】 解抵押之物而出生利息 典 抵押之物 ▲宗門武庫 演(五祖演)逐年磨下 收糠麩錢 解典出息
해전출식(解典出息) 저압(抵押; 저당잡히다)한 물건을 풀어(解) 이식(利息; 利子)을 출생함. 전(典)은 저압(抵押)한 물건. ▲종문무고. 연(五祖演)이 해마다 마방(磨坊) 아래에서 강부전(糠麩錢)을 거두고 해전출식(解典出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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