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1쪽

【海印昭如禪師語錄】 一卷 宋代臨濟宗僧海印昭如說 行純等編 又稱海印和尙語錄 內容輯錄昭如住袁州木平興化禪寺 臨江瑞筠山慧力禪寺 饒州東湖薦禪寺等三會之語錄 及頌古 偈頌 佛祖讚 自眞讚 跋 法語 小佛事 卷首載序 卷末附塔銘 跋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二冊

해인소여선사어록(海印昭如禪師語錄) 1권. 송대 임제종승 해인소여가 설했고 행순 등이 편(編)했음. 또 명칭이 해인화상어록. 내용은 소여가 원주 목평흥화선사ㆍ임강 서균산 혜력선사ㆍ요주 동호천선사 등에 부(住)하면서의 3회(會)의 어록과 및 송고ㆍ게송ㆍ불조찬ㆍ자진찬ㆍ발ㆍ법어ㆍ소불사를 집록했음. 권수에 서가 실렸고 권말에 탑명ㆍ발이 부록되었음. 지금 만속장 제122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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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信】 宋代臨濟宗僧超信 字海印 琅邪慧覺法嗣 參超信

해인신(海印信) 송대 임제종승 초신의 자가 해인이며 낭야헤각의 법사. 초신(超信)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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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定】 卽海印三昧 ▲宗鏡錄十 海印定等 諸三昧力

해인정(海印定) 곧 해인삼매. ▲종경록10. 해인정 등 여러 삼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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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日】 (1541-1609) 朝鮮國僧 號暎虛 所居室普應 姓金 本士族 居于萬頃不欺鄕 母洪氏 十九出家 入楞伽山實相寺 從印彦祝髮 入妙香 參淸虛得法 光海一年 一月初五日 滅于楞伽山 世壽六十九 遺有文集四卷 [海東佛祖源流 暎虛集四]

해일(海日) (1541-1609) 조선국승. 호는 영허(暎虛)며 소거실(所居室)은 보응. 성은 김이며 본래 사족(士族)이었으며 만경(萬頃) 불기향(不欺鄕)에 거주했고 모친은 홍씨. 19에 출가했고 릉가산 실상사에 들어가 인언을 좇아 머리를 깎았고 묘향산에 들어가 청허(淸虛)를 참해 득법했음. 광해 1년 1월 초5일 릉가산에서 입멸했음. 세수는 69. 유저(遺著)에 문집 4권이 있음 [해동불조원류. 영허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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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子】 同解 子 後綴 ▲祖堂集八曹山 師自天復元年辛酉歲(901)夏中 忽有一言 雲喦師翁年六十二 洞山先師亦六十二 曹山今年亦是六十二也 好趁謴作一解子

해자(解子) 해(解)와 같음. 자는 후철. ▲조당집8 조산(曹山). 스님이 천복 원년 신유세(901) 하중(夏中)으로부터 홀연히 1언이 있었다. 운암사옹은 나이가 62였고 동산선사(洞山先師)도 또한 62였고 조산도 금년에 역시 62다. 좋이 진곤(趁謴; 중인을 따라며 떠들썩함)하며 일해자(一解子)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