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法】 ①淸代臨濟宗僧 字離言 常熟(今屬江蘇)龔氏 年十五出家 初參天童圓悟 悟寂 復參金粟通容 乃得心要 住婁東悟生庵 移超果寺 有離言禪師語錄 [五燈全書七十一 嘉慶松江府志六十三] ②淸代臨濟宗僧 字斯瑞 雲間(上海松江)瞿氏 嗣法箬庵通問 住常熟勝法寺 後繼席杭州理安寺 有語錄行世 [五燈全書八十 正源略集四 新續高僧傳四集二十四] ③淸代臨濟宗僧 字靑印 蘇州(今屬江蘇)趙氏 依報恩通賢得法 住郡之萬壽 虎丘 [五燈全書七十七]
행법(行法) ①청대 임제종승. 자는 이언(離言)이며 상숙(지금 강소에 속함) 공씨니 나이 15에 출가했음. 처음에 천동원오를 참했고 원오가 적(寂)하자 다시 금속통용(金粟通容)을 참해 이에 심요를 얻었음. 누동 오생암에 주(住)하다가 초과사로 옮겼음. 이언선사어록이 있음 [오등전서71. 가경송강부지63].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사서며 운간(상해 송강) 구씨. 약암통문(箬庵通問)의 법을 이었고 상숙 승법사에 주(住)하다가 후에 항주 이안사를 계석(繼席)했음. 어록이 있어 행세함 [오등전서80. 정원약집4. 신속고승전4집24]. ③청대 임제종승. 자는 청인이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조씨. 보은통현(報恩通賢)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군(郡)의 만수ㆍ호구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7].
) -->
【行璧】 淸代臨濟宗僧 字蘊荊 楚(湖北)人 參玉林通琇於崇福 眞切體究 初住靑溪 後不知所終 [五燈全書八十一 揞黑豆集七 正源略集四]
행벽(行璧) 청대 임제종승. 자는 온형이며 초(楚; 호북) 사람. 옥림통수(玉林通琇)를 숭복에서 참해 진절(眞切)히 체구(體究)했음. 처음은 청계에 거주했고 후에 마친 바를 알지 못함 [오등전서81. 암흑두집7. 정원약집4].
) -->
【行本】 淸代臨濟宗僧 字博融 得法於林野通奇 住明州金莪 王玉書嘗入山參道於師 解制日 一僧告假出山 師曰 你要去不許去 你要住不許住 畢竟作麽生 僧罔對 [五燈全書七十八]
행본(行本) 청대 임제종승. 자는 박융이며 임야통기(林野通奇)에게서 득법했고 명주 금아에 거주했음. 왕옥서가 일찍이 입산하여 스님에게 참도(參道)했는데 해제일에 한 중이 고가(告假)하고 출산(出山)하자 스님이 가로되 네가 가기를 요한다면 감을 허락하지 않고 네가 머물기를 요한다면 머묾을 허락하지 않나니 필경 어떻게 하겠는가. 중이 대답하지 못했음 [오등전서78].
) -->
【行僕】 行者與奴僕 ▲百丈淸規三遷化 示疾 覺沈重 預請兩序勤舊點對 封收衣鉢行李 就留方丈 差公謹行僕看守 以俟估唱
행복(行僕) 행자와 노복(奴僕). ▲백장청규3 천화. 질병을 보이고 침중(沈重; 병세가 위독함)을 느끼면 미리 양서(兩序)의 근구(勤舊)를 청해 점검하고 대조한다. 의발과 행리(行李)를 봉해 거두어서 방장으로 나아가 머물러 둔다. 공정하고 삼가는 행복(行僕)을 차출하여 간수하게 하면서 고창(估唱)을 기다린다.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83쪽 (0) | 2019.12.27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82쪽 (0) | 2019.12.27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80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9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8쪽 (0)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