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岳】 (1614-1666) 淸代臨濟宗僧 字棲雲 烏程(浙江湖州)沈氏 世爲望族 少補廩庠 始以居士身參玉林通琇 順治二年(1645) 投琇披削 久侍其師 後入天台桐栢宮 康熙二年(1663) 繼席報恩 [五燈全書八十一 揞黑豆集七 正源略集四]
행악(行岳) (1614-1666)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서운이며 오정(절강 호주) 심씨. 가세(家世)가 망족(望族; 명망이 있는 집안)이었고 소년에 늠상(廩庠)에 보임(補任)되었음. 처음에 거사의 몸으로 옥림통수(玉林通琇)를 참했고 순치 2년(1645) 통수에게 투신해 피삭(披削)했고 오래 그의 스승을 시봉했음. 후에 천태 동백궁(桐栢宮)에 들어갔고 강희 2년(1663) 보은을 계석(繼席)했음 [오등전서81. 암흑두집7. 정원약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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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嶽】 淸代臨濟宗僧 字卓庵 依萬池通微受法 住龍池禹門寺 [五燈全書七十二補遺]
행악(行嶽) 청대 임제종승. 자는 탁암이며 만지통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용지 우문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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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靄】 宋代僧 嗣白兆志圓 居襄州(今湖北襄樊)白馬山 世稱白馬和尙 [傳燈錄二十三]
행애(行靄) 송대승. 백조지원을 이었고 양주(지금의 호북 양번) 백마산에 거주했고 세칭이 백마화상 [전등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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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言】 ①五代法眼宗僧 泉州(今屬福建)晉江人 嗣淸涼文益 南唐主于金陵(今江蘇南京)建報慈院 命師住持 大闡禪道 署號玄覺導師 [傳燈錄二十五 十國春秋三十三] ②(1619-1674) 淸代臨濟宗僧 字南音 海寧(今屬浙江)凌氏 年十九薙染 依古南通門受法 住金陵佛國 後歸里養親 以忍大師有養母堂 因名其院曰黃梅 主圓覺等刹 [五燈全書七十六 正源略集六]
행언(行言) ①오대 법안종승. 천주(지금 복건에 속함) 진강 사람이니 청량문익(淸涼文益)을 이었음. 남당주가 금릉(지금의 강소 남경)에 보자원(報慈院)을 건립하고 스님에게 명해 주지하게 했음. 선도(禪道)를 대천(大闡)했고 서호(署號)하여 현각도사라 했음 [전등록25. 십국춘추33]. ②(1619–1674) 청대 임제종승. 자는 남음(南音)이며 해녕(지금 절강에 속함) 능씨. 나이 19에 치염(薙染)했고 고남통문(古南通門)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금릉 불국에 거주했음. 후에 향리로 돌아가 양친(養親)했는데 인대사(忍大師)가 양모당(養母堂)이 있으므로, 인하여 그 원(院)을 가로되 황매(黃梅)라 했음. 원각 등의 사찰을 주지(主持)했음 [오등전서76.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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