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90쪽

태화당 2019. 12. 27. 08:41

行純淸代臨濟宗僧 字識得 成都(今屬四川)賈氏 幼投東皋脫白 參天童圓悟有省 譽騰叢席 後受古南通門付囑 歷住玉峰度門 吳江黃溪 松江南禪 [五燈全書七十六]

행순(行純) 청대 임제종승. 자는 식득이며 성도(지금 사천에 속함) 가씨. 어릴 적에 동고에게 투신해 탈백했고 천동원오를 참해 성찰이 있었고 명예가 총석(叢席)에 비등했음. 후에 고남통문(古南通門)의 부촉을 받았고 옥봉 도문ㆍ오강 황계ㆍ송강 남선을 역주(歷住)했음 [오등전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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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崇五代後唐僧 嗣保福從展 出居漳州(今福建漳浦)報恩院 後遷潭州(今湖南長沙)谷山寺 [傳燈錄二十二 五燈會元八]

행숭(行崇) 오대 후당승. 보복종전(保福從展)을 이었고 출세해 장주(지금의 복건 장포) 보은원에 거주했고 후에 담주(지금의 호남 장사) 곡산사로 옮겼음 [전등록22.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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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嵩淸代臨濟宗僧 字竹鏡 內江(今屬四川)汪氏 形聲坦率 慧目淵冲 參遍諸方 得法於丈雪通醉 住眉州中巖 [錦江禪燈十二 五燈全書八十七補遺]

행숭(行嵩) 청대 임제종승. 자는 죽경이며 내강(지금 사천에 속함) 왕씨. 형성(形聲)이 탄솔(坦率)했고 혜목(慧目)이 연충(淵冲)했음. 제방을 참편(參遍)했고 장설통취(丈雪通醉)에게서 득법했음. 미주 중암에 거주했음 [금강선등12. 오등전서87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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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溗淸代臨濟宗僧 字法音 號遠峰 長洲(江蘇吳縣)彭氏 幼依邑之蘆渡寺容止爲師 歷參理安通問 龍池通微 古南通門 玉林通琇 皆有機契 復謁報恩通賢有悟 出住揚州建隆 東陵遠峰 金陵大泉諸刹 [五燈全書七十七 江蘇詩徵一八]

행승(行溗) 청대 임제종승. 자는 법음(法音)이며 호는 원봉이니 장주(강소 오현) 팽씨. 어릴 적에 읍()의 여도사 용지에게 의지해 스승으로 삼았음. 이안통문ㆍ용지통미ㆍ고남통문ㆍ옥림통수를 역참(歷參)했고 모두 기계(機契)가 있었음. 다시 보은통현(報恩通賢)을 참알해 깨침이 있었음. 출세해 양주 건륭ㆍ동릉 원봉ㆍ금릉 대천 여러 사찰에 주()했음 [오등전서77. 강소시징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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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昇淸代臨濟宗僧 字慧日 一字妙高 邵武(今屬福建)馮氏 嗣林野通奇 順治九年(1652) 自天童入主能仁 遷台州鴻福 [正源略集六 五燈全書七十八 廣雁蕩山志]

행승(行昇) 청대 임제종승. 자는 혜일이며 일자(一字)는 묘고니 소무(지금 복건에 속함) 풍씨. 임야통기(林野通奇)를 이었고 순치 9(1652) 천동으로부터 능인에 입주(入主)했고 태주 홍복으로 옮겼음 [정원약집6. 오등전서78. 광안탕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