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229쪽

【行淏】 (?-1656) 淸代臨濟宗僧 字東暉 俗名梅亮 投蘇州報恩通賢薙染 參狗子話契證 住湖州淸凉寺 [五燈全書七十七]

행호(行淏) (?-1656) 청대 임제종승. 자는 동휘며 속명은 매량. 소주 보은통현에게 투신해 치염(薙染)했고 구자화(狗子話)를 참(參)하여 계증(契證)했고 호주 청량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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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灝】 淸代臨濟宗僧 字洪衍 浮石通賢法嗣 住海寧東寺 [五燈全書七十七 正源略集六]

행호(行灝) 청대 임제종승. 자는 홍연이며 부석통현의 법사며 해녕 동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7.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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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洪】 ①(?-1691) 淸代臨濟宗僧 字雲錫 公安(今屬湖北)尹氏 順治間 從當陽穎秀薙落 未幾 棲熊口精舍 聽普護遍雲講法華 復從受戒 數年盡得其傳 至常熟新塔 參浮石通賢 機緣相契 隨侍九載 後歸省穎秀於荊州雲華 因開法華山毘盧寺 遷荊城祇園 龍灣三鴉諸寺 有語錄十卷 [新續高僧傳四集二十三 五燈全書七十七補遺] ②淸代臨濟宗僧 字法雨 一初元嗣 [徑石滴乳集五 五燈全書八十一]

행홍(行洪) ①(?-1691)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운석이며 공안(지금 호북에 속함) 윤씨. 순치 간 당양(當陽) 영수(穎秀)를 좇아 치락(薙落)했고 오래지 않아 웅구정사에 살면서 보호편운(普護遍雲)의 법화 강설을 청강하고 다시 좇아서 수계했고 몇 년 만에 그 전수(傳授)를 모두 얻었음. 상숙 신탑에 이르러 부석통현(浮石通賢)을 참했고 기연이 상계(相契)했으며 9재(載) 동안 수시(隨侍)했음. 후에 형주 운화에서 영수(穎秀)를 귀성(歸省)하고 인하여 법화산 비로사를 개창했고 형성 기원ㆍ용만 삼아 여러 사원으로 옮겼음. 어록 10권이 있음 [신속고승전4집23. 오등전서77보유].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법우며 일초원(一初元)의 법사 [경석적유집5. 오등전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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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弘】 淸代臨濟宗僧 字正法 依金粟費隱通容受法 居金粟西堂 有琪園隨錄 [五燈全書七十一]

행홍(行弘) 청대 임제종승. 자는 정법이며 금속 비은통용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금속 서당에 거주했음. 기원수필이 있음 [오등전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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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화(行貨) ☞ 항화(行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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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化】 乃遊行敎化之略稱 謂遍歷各地 敎導衆生 ▲五宗錄一臨濟 師到京行化 至一家門首

행화(行化) 곧 유행교화(遊行敎化)의 약칭이니 이르자면 각지를 편력(遍歷)하면서 중생을 교도(敎導)함. ▲오종록1 임제. 스님이 도경(到京)하여 행화(行化)하다가 한 집의 문수(門首)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