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環】 淸代臨濟宗僧 字爾愚 蜀(四川)人 參石奇通雲於雪竇 職庫司十五年 有楊岐寶壽之風 康熙五年(一六六六) 住崑山安禪 移南嶽隱峰 [宗統編年三十二 五燈全書七十五]
행환(行環) 청대 임제종승. 자는 이우며 촉(蜀; 사천) 사람. 석기통운(石奇通雲)을 설두에서 참했고 15년 동안 고사(庫司)를 맡았는데 양기(楊岐)와 보수(寶壽)의 기풍(氣風)이 있었음. 강희 5년(1664) 곤산 안선에 거주했고 남악 은봉으로 옮겼음 [종통편년32. 오등전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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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皛】 一作行㵽 淸代臨濟宗僧 字白嶠 閩縣(福建閩侯)陳氏 依報恩浮石通賢受法 住臨安九仙 [五燈全書七十七補遺]
행효(行皛) 한편으론 행뢰(行㵽)로 지음. 청대 임제종승. 자는 백교(白嶠)며 민현(복건 민후) 진씨. 보은 부석통현(浮石通賢)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임안 구선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7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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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欽】 南唐僧 名廣法 嗣法仙宗契符(嗣玄沙) 初住雲臺院 後居泉州福淸 [傳燈錄二十四 五燈會元八]
행흠(行欽) 남당승. 이름은 광법이며 선종계부(仙宗契符; 현사를 이었음)의 법을 이었음. 처음엔 운대원에 주(住)했고 후에 천주 복청에 거주했음 [전등록24.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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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洽】 淸代臨濟宗僧 字寂庵 汝州(今屬河南)王氏 孤苦絶塵 行業純謹 參玉林通琇於報恩 示以未生前話 憤發參究 始得打脫 職報恩西堂 [五燈全書八十一 正源略集四 揞黑豆集七]
행흡(行洽) 청대 임제종승. 자는 적암이며 여주(지금 하남에 속함) 왕씨. 고고(孤苦; 의지할 데가 없고 困苦함)하고 절진(絶塵)했고 행업이 순근(純謹)했음. 옥림통수(玉林通琇)를 보은에서 참하자 미생전화(未生前話)를 보였음. 분발하고 참구하여 비로소 타탈(打脫)을 얻었음. 보은 서당(西堂)을 맡았음 [오등전서81. 정원약집4. 암흑두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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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喜】 (1613-1676) 淸代臨濟宗僧 字雲峩 資陽(今屬四川)陳氏 齠年投寶峰披薙 後出蜀造金粟通容 過天台參林野通奇 師資相合 親依七載 出住大別普濟 遷光山普陽 羅山龍池等 末住風穴祖庭 大整頹綱 宗風復振 康熙(1644-1722)初 新蔡澺水宋中丞 捨宅建金粟院 請師住持 有語錄二卷 [錦江禪燈十一 五燈全書七十九 正源略集六]
행희(行喜) (1613-1676)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운아(雲峩)며 자양(지금 사천에 속함) 진씨. 초년(齠年; 이를 갈 나이. 童年)에 보봉에 투신하여 피치(披薙)했고 후에 출촉(出蜀)하여 금속통운에게 나아갔고 천태에 이르러(過) 임야통기(林野通奇)를 참해 사자(師資)가 상합(相合)했음. 친히 의지하기 7재(載)에 출세하여 대별 보제에 거주하다가 광산 보양ㆍ나산 용지 등으로 옮겼으며 마지막에 풍혈조정(風穴祖庭)에 주(住)하면서 퇴강(頹綱)을 대정(大整)하고 종풍을 다시 떨쳤음. 강희(1644-1722) 초 신채(新蔡) 억수(澺水)의 송중승(宋中丞)이 집을 희사해 금속원을 건립하고 스님을 주지로 청했음. 어록 2권이 있음 [금강선등11. 오등전서79.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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