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曲】 鄕里 亦指窮鄕僻村 形容識見寡陋 曲 彎曲的地方 偏僻的地方 ▲祖庭事苑八 遠離鄕曲 脚行天下
향곡(鄕曲) 향리니 또한 궁향벽촌(窮鄕僻村)을 가리킴. 식견이 과루(寡陋)함을 형용. 곡(曲)은 만곡(彎曲)의 지방, 편벽된 지방. ▲조정사원8. 향곡(鄕曲)을 멀리 떠나 발로 천하를 다니다.
【響谷徹】 淸代臨濟宗僧行徹 字響谷 詳見行徹
향곡철(響谷徹) 청대 임제종승 행철의 자가 향곡이니 상세한 것은 행철(行徹)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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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關萬里】 鄕關 故鄕 比喩相距本源十分遙遠 ▲傳燈錄二十永光眞 言鋒若差鄕關萬里 直須懸崖撒手自肯承當 絶後再蘇欺君不得
향관만리(鄕關萬里) 향관은 고향이니 본원(本源)과 서로 떨어짐이 십분 요원함에 비유함. ▲전등록20 영광진. 언봉(言鋒)이 만약 어긋나면 향관만리(鄉關萬里)니 바로 모름지기 낭떠러지에서 손을 놓아 스스로 수긍해 승당하고 기절한 후에 다시 깨어나야 그대를 속임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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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光莊嚴】 心念佛 佛隨逐於吾身 猶如染香氣之人身有香氣也 [楞嚴經五] ▲無異廣錄一 若識得 便證香光莊嚴
향광장엄(香光莊嚴) 마음으로 염불하면 불타가 나의 몸을 수축(隨逐)함이 마치 향기에 물든 사람의 몸에 향기가 있음과 같음 [릉엄경5]. ▲무이광록1. 만약 식득(識得)하면 곧 향광장엄(香光莊嚴)을 증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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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几】 同於香案 香爐之臺 [象器箋十九] ▲列祖提綱錄十七呆庵莊 拈拄杖敲香几云 永嘉大師來也
향궤(香几) 향안(香案)과 같음. 향로의 대(臺) [상기전19]. ▲열조제강록17 매암장. 주장자를 집어 향궤(香几)를 두드리고 이르되 영가대사가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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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南】 南方 ▲聯燈會要八仰山慧寂 師問僧 近離甚處 云 向南
향남(向南) 남방. ▲연등회요8 앙산혜적. 스님이 중에게 묻되 최근에 어디를 떠났는가. 이르되 향남(向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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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談】 方言 土語 ▲祖堂集十七無染 父名範淸 族品降於眞骨一等 鄕談得難
향담(鄕談) 방언. 토어(土語). ▲조당집17 무염. 부친의 이름은 범청이며 족품(族品)이 진골보다 1등(等) 아래며 향담(鄕談)으로 득난(得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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