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革木】 古樂器名 鞀鼓與柷敔 ▲癡絶道冲語錄上 明水大羹 鮮能知味 匏土革木 罕遇知音
혁목(革木) 옛 악기의 이름이니 도고(鞀鼓)와 축어(柷敔). ▲치절도충어록상. 명수(明水)와 대갱(大羹)은 능히 맛을 아는 이가 적고 포토(匏土)와 혁목(革木)은 지음을 만남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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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奕世】 禪林疏語考證一 後楊秉傳曰 臣奕世受恩 註 奕 重也 ▲禪林疏語考證一 釀作一門之休 衍爲奕世之慶
혁세(奕世) 선림소어고증1. 후(後; 후한) 양병전(楊秉傳)에 가로되 신(臣)이 혁세(奕世)에 수은(受恩)했습니다. 주(註) 혁(奕)은 중(重)이다. ▲선림소어고증1. 1문(門)의 아름다움을 빚어 만들고 넓혀(衍) 혁세(奕世)의 경사(慶事)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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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씨지풍(焱氏之風) ☞ 염씨지풍(焱氏之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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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赤】 ①耀眼 刺眼 引人注目的樣子 ▲五燈會元十六香嚴智月 吾家寶藏不慳惜 覿面相呈人罕識 輝今耀古體圓時 照地照天光赫赤 ②深紅色 引申指貧窮 空無一物 ▲五燈會元十一風穴延沼 問 如何是大人相 師曰 赫赤窮漢
혁적(赫赤) ①요안(耀眼; 눈에 번쩍임). 자안(刺眼; 눈을 찌름). 사람의 주목을 당기는 양자. ▲오등회원16 향엄지월. 오가(吾家)의 보장(寶藏)은 간석(慳惜)하지 않나니 적면(覿面; 당면)하여 상정(相呈)하나 사람이 아는 이 드물다. 휘금요고(輝今耀古)하며 체가 뚜렷할(圓) 때 조지조천(照地照天)하며 빛이 혁적(赫赤)하다. ②심홍색(深紅色). 인신(引申; 轉義)하여 빈궁(貧窮)하고 비어서 한 물건도 없음을 가리킴. ▲오등회원11 풍혈연소. 묻되 무엇이 이 대인상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혁적궁한(赫赤窮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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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赤窮】 貧窮到極點 隱喩一切皆無一切皆空 除盡塵俗妄念 ▲傳燈錄十三風穴延沼 問 如何是大人相 曰 赫赤窮 ▲汾陽語錄上 如何是衲衣下事 師云 赫赤窮漢
혁적궁(赫赤窮) 빈궁하여 극점에 도달함. 일체가 모두 없고 일체가 모두 공해 진속(塵俗)의 망념을 제진(除盡)함을 은유(隱喩)함. ▲전등록13 풍혈연소. 묻되 무엇이 이 대인상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혁적궁(赫赤窮)이다. ▲분양어록상. 무엇이 이 납의하(衲衣下)의 일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혁적궁한(赫赤窮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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