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慧端】 宋代法眼宗僧 亦作惠端 無錫(今屬江蘇)呂氏 幼依杭州龍華寺悟乘(嗣雲居道齊)出家受具 並嗣其法 更不他遊 後住杭州靈鳳山太平禪院 [廣燈錄三十 禪燈世譜八]
혜단(慧端) 송대 법안종승. 또한 혜단(惠端)으로 지음. 무석(지금 강소에 속함) 여씨(呂氏). 어릴 적에 항주 용화사 오승(悟乘; 雲居道齊를 이었음)에게 의지해 출가하고 수구(受具)하고 아울러 그의 법을 이었음. 다시 다른 데로 유행하지 않았고 후에 항주 영봉산 태평선원에 주(住)했음 [광등록30. 선등세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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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達】 宋代法眼宗僧 嗣天台德韶 住潞城(今屬山西)華嚴寺 [傳燈錄二十六]
혜달(慧達) 송대 법안종승. 천태덕소를 이었고 노성(지금 산서에 속함) 화엄사에 주(住)했음 [전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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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曇】 (1304-1371) 元末明初臨濟宗僧 天台(浙江)人 俗姓楊 字覺原(或作源) 賜號演梵善世利國崇敎大禪師 幼從越州(浙江)法果大均出家 受具足戒 師曾於高麗敎公門下修習華嚴學 竝從上竺澄禪師聽摩訶止觀 後復參中天竺寺笑隱大訢 嗣其法 初住持牛頭山祖堂 至正三年(1343) 住持淸涼寺 復歷住保寧寺 蔣山 天界寺(大天界寺) 明洪武二年(1370)夏 奉使西域 四年示寂 壽六十八 臘五十三 浙江通志作洪武三年示寂 宋濂撰師之塔銘 [增集續傳燈錄五 五燈會元續略二]
혜담(慧曇) (1304-1371) 원말명초 임제종승. 천태(절강) 사람. 속성은 양(楊)이며 자는 각원(覺原; 혹 源으로 지음)이며 사호(賜號)가 연범선세이국숭교대선사. 어릴 적에 월주(절강) 법과대균을 좇아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았음. 스님은 일찍이 고려(高麗) 교공(敎公)의 문하에서 화엄학을 수습(修習)했고 아울러 상축징선사(上竺澄禪師)를 좇아 마하지관을 청강했음. 후에 다시 중천축사 소은대흔(笑隱大訢)을 참해 그의 법을 이었음. 처음 우두산 조당(祖堂)에 주지했고 지정 3년(1343) 청량사에 주지했고 다시 보녕사ㆍ장산ㆍ천계사(天界寺; 大天界寺)를 역주(歷住)했음. 명 홍무 2년(1370) 여름 서역으로 봉사(奉使)했고 4년 시적했음. 나이는 68, 납은 53. 절강통지에 홍무 3년에 시적했다로 지어졌음. 송렴(宋濂)이 스님의 탑명을 지었음 [증집속전등록5. 오등회원속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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