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州】 隋立 現在安徽鳳陽縣以東
호주(濠州) 수(隋)에서 설립했고 현재의 안휘 봉양현 이동(以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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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州】 位於浙江省北太湖南 有移忠寺 大雲寺 仁王院 法華寺等
호주(湖州) 절강성 북쪽의 태호의 남쪽에 위치함. 이충사ㆍ대운사ㆍ인왕원ㆍ법화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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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州路】 宋湖州屬兩浙西路 宋末更名安吉州 至元十三年(1276) 升置湖州路 治烏程縣 歸安縣(均在湖州市區) 至正二十六年(1366) 朱元璋改置湖州府 [百度百科]
호주로(湖州路) 송(宋) 호주는 양절서로(兩浙西路)에 속했고 송말에 이름을 고쳐 안길주라 했음. 지원 13년(1276) 호주로(湖州路)를 승치(升置)했고 치소(治所)는 오정현과 귀안현(균일하게 호주시구에 있음). 지정 26년(1366) 주원장이 호주부를 개치(改置)했음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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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州明】 五代後梁投子大同法嗣思明 濠州(安徽鳳陽)人 參思明
호주명(濠州明) 오대 후량 투자대동의 법사 사명은 호주(안휘 봉양) 사람이니 사명(思明)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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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晝作夜】 把白天說成黑夜 形容完全顚倒 ▲五燈會元十三瑞龍幼璋 設垂慈苦口 且不可呼晝作夜 更饒善巧 終不能指東爲西
호주작야(呼晝作夜) 백천(白天; 대낮)을 가지고 흑야(黑夜)라고 설해 이룸이니 완전한 전도를 형용. ▲오등회원13 서룡유장. 설사 수자(垂慈)하여 고구(苦口)하더라도 또 가히 대낮을 일러 밤이라 하지(呼晝作夜) 못하며 갱요(更饒; 다시 그렇게) 선교(善巧)하더라도 마침내 능히 동을 가리켜 서라고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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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壺中日月】 指別天地 壺中者 漢書八十二方術列傳曰 費長房者 汝南人也 曾爲市掾 市中有老翁賣藥 懸一壺於肆頭 及市罷 輒跳入壺中 市人莫之見 唯長房於樓上睹之 異焉 因往再拜奉酒脯 翁知長房之意其神也 謂之曰 子明日可更來 長房旦日復詣翁 翁乃與俱入壺中 唯見玉堂嚴麗 旨酒甘餚盈衍其中 共飮畢而出(云云) ▲圓悟語錄六 吃嘹舌頭三千里 壺中日月自分明
호중일월(壺中日月) 별천지를 가리킴. 호중(壺中)이란 것은 한서82 방술열전(方術列傳)에 가로되 비장방(費長房)이란 자는 여남 사람이다. 일찍이 시연(市掾; 시장을 관리하는 관원)이 되었다. 시중에 노옹이 있어 약을 팔았는데 한 단지(壺)를 사두(肆頭; 가게 머리)에 걸었고 시장이 파(罷)함에 이르면 문득 단지 속에 뛰어들어갔다. 시장 사람들은 보지 못했고 오직 장방만이 누상(樓上)에서 이것을 보았고 괴이하게 여겼다. 인하여 가서 재배(再拜)하고 주포(酒脯)를 바쳤다. 노옹이 장방의 뜻이 그 신비함을 알고는 일러 가로되 자네는 명일 가히 다시 오게나. 장방이 단일(旦日; 다음날) 다시 노옹에게 나아가자 노옹이 이에 더불어 함께 단지 속에 들어갔다. 오직 옥당(玉堂)의 엄려(嚴麗)함을 보았고 지주(旨酒; 맛 좋은 술)와 감효(甘餚; 감미로운 안주)가 그 가운데 가득 넘쳤다. 함께 마심을 마치자 나왔다 (운운). ▲원오어록6. 흘료설두(吃嘹舌頭)가 3천 리며 호중일월(壺中日月)이 스스로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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