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吹】 胡亂吹 參胡亂 ▲普菴印肅語錄三 潙山應不胡吹 飢飽莫令放過
호취(胡吹) 호란하게 붊이니 호란(胡亂)을 참조하라. ▲보암인숙어록3. 위산은 응당 호취(胡吹)하지 말아야 하나니 기포(飢飽)에 방과(放過)하지 말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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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滹沱】 亦作滹沲 水名 卽滹沱河 在河北省西部 出山西省繁峙縣 東之泰戲山 穿割太行山 東流入河北平原 在獻縣和滏陽河 彙合爲子牙河 至天津市 會北運河 入海 [百度詞典] ▲人天眼目一 臨濟宗 旣受黃蘗印可 尋抵河北鎭州城東南隅 臨滹沱河側 小院住持 其臨濟因地得名
호타(滹沱) 또한 호타(滹沲)로 지음. 물 이름이니 곧 호타하(滹沱河)임. 하북성 서부에 있으며 산서성 번치현의 동쪽의 태희산에서 나와 태행산을 천할(穿割)하고 동쪽으로 하북평원에 유입(流入)하며 헌현과 부양하에서 휘합(彙合)하여 자아하(子牙河)가 되어 천진시에 이르며 북운하(北運河)와 만나 바다로 들어감 [백도사전]. ▲인천안목1. 임제종 이미 황벽의 인가를 받고서 이윽고 하북 진주성 동남 모퉁이에 다다라 호타하(滹沱河) 곁에 임한 소원(小院)에 주지했으니 그 임제는 땅으로 인해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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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皓泰】 宋代臨濟宗僧 河東人 住安吉州天聖 嗣汾陽善昭 臨濟下六世 [續傳燈錄三 五燈會元十二]
호태(皓泰) 송대 임제종승. 하동 사람이며 안길주 천성에 거주했고 분양선소를 이었으니 임제하 6세 [속전등록3. 오등회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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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戶破家殘】 形容家境貧寒 ▲虛堂語錄二 衣穿肘露 戶破家殘 要知否極泰來 自然有時有節
호파가잔(戶破家殘) 가경(家境)이 빈한함을 형용. ▲허당어록2. 옷이 뚫어져 팔꿈치가 드러나고 문호가 깨어지고 집이 쇠잔하다(戶破家殘). 비극태래(否極泰來)를 알고자 한다면 자연히 시(時)가 있고 절(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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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皓布裩】 宋代雲門宗僧承皓 曾制犢鼻裩 書歷代祖師之名 叢林中稱其爲皓布裩 詳見承皓
호포곤(皓布裩) 송대 운문종승 승호가 일찍이 독비곤(犢鼻裩)을 만들어 역대조사의 이름을 서사했으며 총림 중에서 그를 일컬어 호포곤이라 했음. 상세한 것은 승호(承皓)를 보라.
【胡拋亂擲】 胡亂拋擲 參胡亂 ▲五家正宗贊二葉縣省 觸背機 潑竹篦胡拋亂擲
호포란척(胡拋亂擲) 호란하게 포척(拋擲)함이니 호란(胡亂)을 참조하라. ▲오가정종찬2 섭현성. 촉배기(觸背機)는 활발한 죽비를 호포난척(胡拋亂擲)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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