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喝亂喝】 不知其用而隨意亂喝 胡亦亂之義 ▲碧巖錄第十則 興化道 我見爾諸人 東廊下也喝 西廊下也喝 且莫胡喝亂喝
호할란할(胡喝亂喝) 그 용도를 알지 못하고 뜻에 따라 난할(亂喝)함. 호(胡)도 또한 란(亂)의 뜻. ▲벽암록 제10칙. 흥화가 말하되 내가 너희 제인을 보매 동랑(東廊) 아래에서도 또 할(喝)하고 서랑(西廊) 아래에서도 또 할한다. 다만 호할난할(胡喝亂喝)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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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亥】 (前230-前207 在位前209-前207) 卽秦二世 亦稱二世皇帝 嬴姓 趙氏 名胡亥 秦始皇第十八子 公子扶蘇之弟 秦朝第二位皇帝 [百度百科] ▲祖庭事苑五 始皇崩 丞相李斯乃立少子胡亥爲二世皇帝
호해(胡亥) (前 230-前 207. 재위 前 209-前 207) 곧 진(秦) 2세니 또한 호칭이 이세황제(二世皇帝). 영성(嬴姓)이며 조씨(趙氏)며 이름이 호해니 진시황의 제18자며 공자(公子) 부소(扶蘇)의 동생이며 진조(秦朝) 제2위 황제 [백도백과]. ▲조정사원5. 시황이 붕어(崩御)하자 승상 이사(李斯)가 이에 소자(少子) 호해(胡亥)를 세워 2세 황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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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海】 五湖四海 ▲禪林寶訓一 斯則湖海有志於道者 孰不來歸
호해(湖海) 5호4해. ▲선림보훈1. 이러한 즉 호해(湖海)에서 도에 뜻이 있는 자라면 누가 내귀(來歸)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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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戶嚮】 嚮 朝北的窗戶 ▲祖庭事苑六 彼比丘所有過七日者 酥油 塗戶嚮 若石蜜 與守園人
호향(戶嚮) 향(嚮)은 북쪽을 향한(朝) 창호. ▲조정사원6. 그 비구가 소유한 게 7일을 초과한 것은 소유(酥油)는 호향(戶嚮)을 바르고 만약 석밀(石蜜)이면 수원(守園)하는 사람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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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鄕童子】 論語述而曰 互鄕難與言 童子見 門人惑 註 互鄕 鄕名 其人習於不善 難與言善 惑者 疑夫子不當見之也 ▲虛堂語錄二 僧問 趙州道 我喚作火 爾不得喚作火 此意如何 師云 撓鉤搭索 僧云 今日得見趙州 師云 爾會他東壁掛葫蘆麽 僧云 也是家常茶飯 師云 互鄕童子
호향동자(互鄕童子) 논어 술이에 가로되 호향(互鄕)은 더불어 말하기 어려운데 동자는 (공자를) 뵈었다(見). 문인이 혹(惑)했다. 주(註) 호향(互鄕)은 마을(鄕)의 이름이다. 그 사람들은 불선(不善)을 익힌지라 더불어 선(善)을 말하기 어려웠다. 혹(惑)이란 것은 부자(夫子)가 마땅히 그를 상견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의심함이다. ▲허당어록2. 중이 물었다. 조주가 말하되 나는 불이라고 불러 짓지만 너희는 불이라고 불러 지음을 얻지 못한다 했으니 이 뜻이 무엇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요구탑삭(撓鉤搭索)이다. 중이 이르되 금일 조주를 득견(得見)했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네가, 그가 동벽에 호로(葫蘆)를 걸었음을 아느냐. 중이 이르되 또한 이는 가상다반(家常茶飯)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호향동자(互鄕童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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