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線子】 紅色絲線 子 後綴 ▲聯燈會要十八竹原宗元 悟了 大法不明者 固有之 大法雖明 脚跟下紅線子不斷者 比比皆是
홍선자(紅線子) 홍색 사선(絲線). 자는 후철. ▲연등회요18 죽원종원. 깨친 다음 대법을 밝히지 못하는 자가 참으로 있고 대법을 비록 밝혔더라도 발꿈치 아래의 홍선자(紅線子)가 단절되지 않은 자가 비비(比比; 도처. 흔히) 모두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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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銛】 (?-1649) 淸代臨濟宗僧 字慧刃 武進(今屬江蘇)柳氏 參三峰法藏於鄧尉 有省 住武康淨名院 遷湖州雙髻 毘陵夫椒山祥符寺 有慧刃弘銛禪師語錄 [五燈全書六十九 光緖三峰寺志四]
홍섬(弘銛) (?-1649) 청대 임제종승. 자는 혜인(慧刃)이며 무진(지금 강소에 속함) 유씨(柳氏). 삼봉법장(三峰法藏)을 등위에서 참해 성찰이 있었고 무강 정명원에 주(住)하다가 호주 쌍계ㆍ비릉 부초산 상부사로 옮겼음. 혜인홍섬선사어록이 있음 [오등전서69. 광서삼봉사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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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暹】 淸代臨濟宗僧 字憨予 西充(今屬四川)王氏 八歲出家 好趺坐 人俱呼爲憨和尙 長而遍參叢席 末至宜興芙蓉 參自閒覺有悟 得受記莂 出住汾陽獅子院 有語錄 [語錄末附自叙行實 五燈全書九十八]
홍섬(洪暹) 청대 임제종승. 자는 감여(憨予)며 서충(지금 사천에 속함) 왕씨. 8세에 출가했고 부좌(趺坐)를 좋아했으며 사람들이 모두 감화상(憨和尙)으로 호칭했음. 장성하자 총석을 두루 참했고 마지막에 의흥 부용에 이르러 자한각(自閒覺)을 참해 성찰이 있었고 기별(記莂)을 득수(得受)했음. 출세해 분양 사자원에 주(住)했고 어록이 있음 [어록말부자서행실. 오등전서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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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聖】 (?-1658) 淸代臨濟宗僧 字碩機 荊溪(江蘇宜興)巫氏 年十九投邑之淨明庵薙度 於澄江十方庵受戒 造三峰 參博山 黃檗 金粟諸老宿 復歸覲三峰法藏 而嗣其法 至江右雲陽山結茅深居 出主鎭江焦山 移湖州高峰 一日遁去 遊楚湘 敝衲蒙首 世莫能識 會法嗣峻明諟 出世龍牙 而師適至 迎養於東堂 [宗統編年三十一 五燈全書六十九 光緖三峰寺志四]
홍성(弘聖) (?-1658)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기(碩機)며 형계(강소 의흥) 무씨. 나이 19에 읍(邑)의 정명암에 투신하여 치도(薙度)했고 징강 십방암(十方庵)에서 수계했음. 삼봉에 나아갔고 박산ㆍ황벽ㆍ금속 여러 노숙을 참했음. 복귀하여 삼봉법장(三峰法藏)을 뵙고 그의 법을 이었음. 강우(江右) 운양산에 이르러 띳집을 엮고 심거(深居)했다가 출세해 진강 초산을 주지(主持)했고 호주 고봉으로 이주했음. 어느 날 달아나서 초상(楚湘)을 유행하며 해진 납의로 머리를 덮었고 세인이 능히 아는 이가 없었음. 마침 법사(法嗣) 준명시가 용아에서 출세하였고 스님이 마침 이르자 맞이해 동당(東堂)에서 양로했음 [종통편년31. 오등전서69. 광서삼봉사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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