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予】 淸代臨濟宗僧 字嘯堂 休寧(今屬安徽)汪氏 從愚山藏薙染 投玄水杲秉具 參本來面目話 六年無所入 至北京見安化世高則 親炙五載 頗有所獲 繼席安化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여(洪予) 청대 임제종승. 자는 소당(嘯堂)이며 휴녕(지금 안휘에 속함) 왕씨. 우산장을 좇아 치염(薙染)했고 현수고에게 투입하여 병구(秉具)했음. 본래면목화를 참구했으나 6년 동안 소입(所入)이 없었음. 북경에 이르러 안화(安化) 세고칙(世高則)을 참견하여 5재(載) 동안 친자(親炙)했고 자못 소획(所獲)이 있었고 안화를 계석(繼席)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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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淵】 淸代臨濟宗僧 字連度 修水(今屬江西)盧氏 年十五 禮白蓮誠祝髮 執勞五載 徑造法昌 參一口氣不來話 略有所得 復叩江楚 得鳳山東巖璨法窟 執侍六載有契入 後住蘄州三角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연(洪淵) 청대 임제종승. 자는 연도며 수수(지금 강서에 속함) 노씨. 나이 15에 백련성을 예알하여 머리를 깎았고 5재(載) 동안 집로(執勞)했음. 법창으로 질러가서 일구기불래화(一口氣不來話)를 참해 조금 소득이 있었음. 다시 강초(江楚)를 고문(叩問)하여 봉산 동암찬(東巖璨)의 법굴(法窟)을 얻어 6재(載) 동안 집시(執侍)하며 계입(契入)이 있었음. 후에 기주 삼각에 거주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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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演】 淸代臨濟宗僧 字耳觀 禮山鐸在披緇 參四祖顯有省 依在最久 在住東林 能仁 龍興 命掌院事 後繼東林法席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연(洪演) 청대 임제종승. 자는 이관(耳觀)이며 산탁재(山鐸在)를 예알해 피치(披緇)했고 사조현(四祖顯)을 참해 성찰이 있었음. 재(在)에게 의지함이 가장 오래되었으니 재가 동림ㆍ능인ㆍ용흥에 주(住)하면서 명하여 원사(院事)를 관장했고 후에 동림의 법석을 계승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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