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畫堂】 泛指華麗的堂舍 ▲大慧語錄十 歸到畫堂人不識 從今嬾更出門前
화당(畫堂) 널리 화려한 당사(堂舍)를 가리킴. ▲대혜어록10. 화당(畫堂)에 귀도(歸到)하매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지금으로부터 다시 문전(門前)을 벗어남에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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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幢】 以華飾之旗柱 ▲憨山夢遊集四十七 藏海浮香刹 華幢湧梵宮
화당(華幢) 꽃으로 장식한 기주(旗柱). ▲감산몽유집47. 장해(藏海; 華藏海)에 향찰(香刹)이 떠오르고 화당(華幢)이 범궁(梵宮)에 용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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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臺】 蓮華之臺座 佛菩薩之臺座 ▲五燈會元九義初明微 僧問 三乘十二分敎卽不問 請師開口不答話 師曰 寶華臺上定古今
화대(華臺) 연화의 대좌(臺座)니 불보살의 대좌임. ▲오등회원9 의초명미. 중이 묻되 3승 12분교는 곧 묻지 않습니다. 입을 열고 답화(答話)하지 않음을 스님에게 청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보화대상(寶華臺上)에서 고금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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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大】 四大之一 以溫熱爲性 調熟爲用者 周遍於一切之物質 故曰大 ▲橫川行珙語錄上 地大水大 火大風大 若一念無疑 地不能礙 若一念無愛 水不能溺 若一念無瞋 火不能燒 若一念無喜 風不能飄
화대(火大) 4대의 하나. 온열로써 자성을 삼고 조숙(調熟)을 씀으로 삼는 것. 일체의 물질에 주편(周遍)함으로 고로 가로되 대(大)임. ▲횡천행공어록상. 지대ㆍ수대ㆍ화대(火大)ㆍ풍대에 만약 한 생각 의심이 없으면 지(地)가 능히 장애하지 못하고 만약 한 생각 애(愛)가 없으면 수(水)가 능히 빠지게 하지 못하며 만약 한 생각 성냄이 없으면 화(火)가 능히 태우지 못하고 만약 한 생각 기뻐함이 없으면 바람이 능히 나부끼게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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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隊】 指軍隊 兵隊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筆說下] ▲禪林寶訓三 昔慈明瑯瑘谷泉大愚 結伴參汾陽 適當西北用兵 遂易衣混火隊中往
화대(火隊) 군대ㆍ병대(兵隊)를 가리킴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필설하]. ▲선림보훈3. 옛적에 자명ㆍ낭야ㆍ곡천ㆍ대우가 결반(結伴)하여 분양을 참했다. 마침 서북에서 용병(用兵)함을 당해 드디어 옷을 바꾸어 입고 화대(火隊) 속에 섞여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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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德星君】 禪林佛殿 掛南方火德星君之牌 每月四日十八日諷經 火德星君爲炎帝神農氏之靈 祀之爲火神 以禳火災也 [象器箋四] ▲幻住庵淸規歲旦普回向 周天列曜河漢星辰 南方火德星君火部聖衆
화덕성군(火德星君) 선림의 불전(佛殿)에 남방화덕성군(南方火德星君)의 패(牌)를 걸고 매월 4일, 18일에 풍경(諷經)함. 화덕성군은 염제(炎帝) 신농씨(神農氏)의 영(靈)이니 그에게 제사 지내며 화신(火神)으로 삼아 화재를 물리침 [상기전4]. ▲환주암청규 세단보회향(歲旦普回向). 주천열요(周天列曜)와 하한성신(河漢星辰)과 남방 화덕성군(火德星君)과 화부성중(火部聖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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