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藏通】 宋代楊岐派僧覺通 住常州華藏寺 詳見覺通
화장통(華藏通) 송대 양기파승 각통이 상주 화장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각통(覺通)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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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藏海】 華嚴經所說之華藏莊嚴世界海 又作蓮華藏莊嚴世界海 華藏世界海 華藏世界 華藏界等 禪 錄用例常指眞如法界 亦指禪法道場 參華藏世界 ▲圓悟語錄四 目擊塵塵刹刹 同居華藏海中 頂門密密堂堂 渾是無生法忍 拈一莖草現丈六身 吹一布毛傳正法眼
화장해(華藏海) 화엄경에서 설하는 바의 화장장엄세계해니 또 연화장장엄세계해ㆍ화장세계해ㆍ화장세계ㆍ화장계 등으로 지음. 선록의 용례는 늘 진여의 법계를 가리키며 또 선법의 도량을 가리킴. 화장세계를 참조하라. ▲원오어록4. 목격하는 진진찰찰(塵塵刹刹)이 화장해(華藏海) 가운데 동거하고 정문(頂門)이 밀밀당당(密密堂堂)하여 온통(渾) 이 무생법인(無生法忍)이다. 1경초(莖草)를 집어 장륙신을 나타내고 1포모(布毛)를 불어 정법안을 전한다.
【火災】 大三災之一 於成住壞空四劫中壞劫之最末 火災水災風災次第而起 以蕩盡世界 初興火災 現七日輪 諸海乾渴 衆山洞然 風吹猛燄 自無間地獄至色界初禪天以下 悉皆焚燒 [俱舍論十二] ▲兀菴語錄中 五濁惡世 成劫住劫壞劫空劫 輪轉不息 便有大三災 風災火災水災隨之 欲界天色界天 尙不免也
화재(火災) 대삼재의 하나. 성주괴공(成住壞空) 4겁(劫) 중 괴겁(壞劫)의 가장 마지막에 화재ㆍ수재ㆍ풍재가 차제로 일어나서 세계를 탕진(蕩盡)하는데 처음엔 화재가 일어나며 7일륜(日輪)이 나타나서 제해(諸海)가 말라 없어지고(乾渴) 뭇 산이 통연(洞然; 환히 탐)하고 바람이 맹염(猛燄)을 불어 무간지옥으로부터 색계 초선천(初禪天) 이하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분소(焚燒)함 [구사론12]. ▲올암어록중. 오탁악세에 성겁ㆍ주겁ㆍ괴겁ㆍ공겁이 윤전하며 쉬지 않다가 바로 대삼재(大三災)가 있어 풍재ㆍ화재(火災)ㆍ수재가 이를 따른다. 욕계천과 색계천이 오히려 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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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在】 有可話說事在也 ▲雲門廣錄下 問僧 甚處來 僧云 郴州 師云 夏在什麽處 僧云西禪 師云 說什麽法 僧展兩手垂兩邊 師便打 僧云 某甲話在 師却展兩手 無對
화재(話在) 가히 화설(話說)할 일이 있음. ▲운문광록하. 중에게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중이 이르되 침주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여름엔 어느 곳에 있었느냐. 중이 이르되 서선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무슨 법을 설하더냐. 중이 양손을 벌려 양변에 드리웠다. 스님이 곧 때렸다. 중이 이르되 모갑이 할 말이 있습니다(話在). 스님이 도리어 양손을 벌렸다. 대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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