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情】 情 本性 △孟子滕文公上 夫物之不齊 物之情也 ▲禪門拈頌集第一一四則 六祖偈云 心地含諸種 普雨悉皆萌 頓悟花情已 菩提果自成
화정(花情) 정(情)은 본성. △맹자 등문공상. 무릇 물(物)의 부제(不齊)가 물의 정(情)이다. ▲선문염송집 제114칙. 6조의 게에 이르되 심지가 모든 종자를 머금었나니/ 널리 비 주매 모두 다 싹튼다/ 화정(花情)을 돈오한 다음/ 보리의 결과를 스스로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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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頂】 卽華頂峰 ▲雜毒海四 登祝融峯 岷峩華頂遠俯伏 九華五老來相朝
화정(華頂) 곧 화정봉. ▲잡독해4. 등축융봉(登祝融峯) 민아와 화정(華頂)이 멀리서 부복(俯伏)하고 구화와 오로(五老)가 와서 상조(相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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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靖】 (967-1024) 本名林逋 字君復 後人稱爲和靖先生 北宋著名隱逸詩人 [百度知道 百度百科] ▲祖庭事苑一 和靖詩云 伶倫今日無侯白 奴僕當年有衛靑
화정(和靖) (967-1024) 본명은 임포(林逋)며 자는 군복이니 후인이 화정선생이라 호칭했음. 북송의 저명한 은일시인(隱逸詩人) [백도지도. 백도백과] ▲조정사원1. 화정(和靖)의 시에 이르되 영륜(伶倫)이 금일 후백(侯白)이 없지만 노복(奴僕)은 당년에 위청(衛靑; 前漢 武帝 때의 장군)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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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頂覩】 元代楊岐派僧先覩 又稱先睹 住天台華頂 詳見先覩
화정도(華頂覩) 원대 양기파승 선도(先覩)는 또 명칭이 선도(先睹)며 천태 화정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선도(先覩)를 보라.
【華頂峰】 略稱華頂 天台山有華頂峰 ▲傳燈錄十四丹霞天然 居天台華頂峯三年
화정봉(華頂峰) 약칭이 화정이니 천태산에 화정봉이 있음. ▲전등록14 단하천연. 천태 화정봉(華頂峰)에 3년 동안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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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亭寺】 位於雲南昆明湖畔之華亭山 該寺原爲宋代一豪族之別墅 元代仁宗延祐七年(1320) 元峰在此建圓通寺 後人以山爲名 遂改名華亭寺 淸代初年毁於兵火 康熙二十六年(1687) 光緖九年(1883)兩度重修 民國十一年(1 922) 虛雲和尙又重建 於土中掘出古碑 有雲棲二字題識 年代已湮沒 故又名雲棲禪寺 殿宇巍峨 規模宏偉
화정사(華亭寺) 운남 곤명호반의 화정산에 위치함. 그 사원은 원래 송대(宋代) 1호족(豪族)의 별서(別墅)가 되었는데 원대 인종 연우 7년(1320) 원봉이 여기에 원통사를 세웠고후인이 산을 이름으로 삼은지라 드디어 개명하여 화정사라 했음. 청대 초년 병화(兵火)에 훼멸되었고 강희 26년(1687)과 광서 9년(1883) 두 차례 중건했음. 민국 11년(1922) 허운화상이 또 중건했고 땅 속에서 고비(古碑)를 파내었는데 운서(雲棲) 두 글자의 제지(題識)가 있었음. 연대가 이미 인몰(湮沒; 자취도 없이 없어짐)한지라 고로 또 서운선사라 이름했음. 전우(殿宇)가 외아(巍峨)하고 규모가 굉위(宏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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