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618쪽

【華藏演】 宋代臨濟宗僧宗演 曾住華藏 詳見宗演

화장연(華藏演) 송대 임제종승 종연이 일찍이 화장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종연(宗演)을 보라.

) --> 

【畫障子】 畫屛 子 後綴 ▲五燈會元十淸涼文益 有俗士獻畫障子 師看了問云 汝是手巧心巧

화장자(畫障子) 화병(畫屛)이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10 청량문익. 어떤 속사가 화장자(畫障子)를 바쳤다. 스님이 보고 나서 물어 이르되 너는 이 손이 교묘한가, 마음이 교묘한가.

) --> 

【華藏淨】 宋代楊岐派僧善淨 住建康華藏寺 詳見善淨

화장정(華藏淨) 송대 양기파승 선정이 건강 화장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선정(善淨)을 보라.

) --> 

【華藏祚】 宋代曹洞宗僧慧祚 住常州華藏寺 詳見慧祚

화장조(華藏祚) 송대 조동종승 혜조가 상주 화장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혜조(慧祚)를 보라.

) --> 

【和贓捉敗】 盜賊和贓物同時捉獲 是對禪語問答中 當場墮機失利者的指斥語 ▲五燈會元十一首山省念 兆(白兆楚)次日纔到 相見便擧前話 穴(風穴沼)曰 非但昨日 今日和贓捉敗

화장착패(和贓捉敗) 도적과 장물을 동시에 착획(捉獲)함이니 이는 선어(禪語)의 문답 중 당장(當場)에 타기(墮機)하여 실리(失利)한 자에 대한 지척어(指斥語). ▲오등회원11 수산성념. 조(白兆楚)가 다음날 겨우 이르자 상견하여 바로 전화(前話)를 들었다. 혈(風穴沼)이 가로되 다만 어제만이 아니라 금일은 화장착패(和贓捉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