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菴住】 明代僧 未詳法嗣 住明州天童寺 [續燈存稾十二]
환암주(幻菴住) 명대승. 법사가 미상이며 명주 천동사에 주(住)했음 [속등존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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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庵混修】 高麗國僧混修號幻菴 詳見混修
환암혼수(幻庵混修) 고려국승 혼수의 호가 환암이니 상세한 것은 혼수(混修)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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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也慧】 明代臨濟宗僧佛慧 號幻也 詳見佛慧
환야혜(幻也慧) 명대 임제종승 불혜의 호가 환야니 상세한 것은 불혜(佛慧)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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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渙然】 離散 消散 ▲宏智廣錄四 黯黯舊山靑落眼 渙然霜雪洗蓑寒
환연(渙然) 이산. 소산(消散; 흩어져 사라짐). ▲굉지광록4. 암암(黯黯; 어두운 모양)한 구산(舊山)의 푸름이 눈에 떨어지고 환연(渙然)한 상설이 도롱이를 씻으며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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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燄】 又作幻焰 幻化與陽燄也 ▲註心賦一 密嚴經頌云 (中略)未曾有一物 與幻而同起 幻燄毛輪等 在在諸物相 此皆心變異 無體亦無名
환염(幻燄) 또 환염(幻焰)으로 지음. 환화(幻化)와 양염(陽燄; 아지랑이)임. ▲주심부1. 밀엄경 송에 이르되 (중략) 일찍이 있지 아니한 한 물건이/ 환(幻)과 더불어 함께 일어난다/ 환염(幻燄)과 모륜(毛輪) 등이/ 모든 물상(物相)에 재재(在在)하나니/ 이것은 모두 마음의 변이(變異)라/ 실체가 없고 또한 이름도 없다.
【桓温】 (312-373) 字元子(一作符子) 譙國龍亢(今安徽懷遠龍亢鎭)人 東晉政治家 軍事家 權臣 [百度百科] ▲禪林僧寶傳三十 桓溫殷浩兒時戲 溫弃鞭 而浩取之 溫後喜曰 吾固知浩出吾下
환온(桓温) (312-373) 자는 원자(元子; 한편으론 符子로 지음)며 초국(譙國) 용항(지금의 안휘 회원 용항진) 사람. 동진의 정치가ㆍ군사가ㆍ권신(權臣) [백도백과]. ▲선림승보전30. 환온(桓溫)과 은호(殷浩)가 아이였을 때 희롱했다. 환온이 채찍을 버리자 은호가 그것을 취했다. 환온이 후에 기뻐하며 가로되 내가 진실로 아나니 은호는 나의 아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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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寰宇】 寰內 天下 全世界 ▲大慧語錄一 橫按鏌鎁全正令 太平寰宇斬癡頑
환우(寰宇) 환내ㆍ천하ㆍ전세계. ▲대혜어록1. 막야(鏌鎁)를 가로 누르고 정령(正令)을 바르게 해 태평의 환우(寰宇)에 치완(癡頑)을 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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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原觀】 見還源觀 ▲宗鏡錄八 還原觀云 用就體分 非無差別之勢 事依理現 自有一際之形
환원관(還原觀) 환원관(還源觀)을 보라. ▲종경록8. 환원관(還原觀)에 이르되 취체분(就體分)을 쓰면 차별지세(差別之勢)가 없지 않으나 사(事)가 이(理)에 의해 나타나는지라 스스로 일제지형(一際之形)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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