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蓮】 又作黃連 苦草名 ▲禪門拈頌集第八○九則長靈卓 白璧何足多 黃蓮未是苦
황련(黃蓮) 또 황련(黃連)으로 지음. 고초(苦草)의 이름. ▲선문염송집 제809칙 장령탁. 백벽(白璧)이 어찌 족히 많겠는가 황련(黃蓮)이 이 쓴(苦) 게 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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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蓮東巖禪師語錄】 一卷 淸代臨濟宗僧東巖燦說 機琇等記錄 內容輯錄黃蓮語錄 蘄州語錄 書問 法語 歌 像讚 自讚 詩偈 行實 懷淨土偈 卷首載序 今收錄於嘉興藏第三十八冊
황련동암선사어록(黃蓮東巖禪師語錄) 1권. 청대 임제종승 동암찬(東巖燦)이 설했고 기수 등이 기록했음. 내용은 황련어록ㆍ기주어록ㆍ서문ㆍ법어ㆍ가ㆍ상찬ㆍ자찬ㆍ시게ㆍ행실ㆍ회정토게를 집록했음. 권수에 서가 실렸음. 지금 가흥장 제38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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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壚】 謂地下也 猶言黃泉 ▲禪林疏語考證三 切念故伯(某)慨思諸父遽入黃壚
황로(黃壚) 지하를 말함. 황천이라 말함과 같음. ▲선림소어고증3. 절념(切念)컨대 고백(故伯) 모(某)여, 제부(諸父; 아버지와 한 항렬의 堂內至親)를 개사(慨思)하나니 급히 황로(黃壚)에 들어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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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老】 黃帝與老子之合稱 ▲禪門拈頌集第一四四四則 拈頌說話曰 黃老者 黃庭經 老子 長生不死訣也 ▲禪門拈頌集第一四四四則 寒山頌 欲得安身處 寒山可長保 微風吹幽松 近聽聲逾好 下有斑白人 喃喃讀黃老 十年歸不得 忘却來時道
황로(黃老) 황제(黃帝)와 노자의 합칭. ▲선문염송집 제1444칙. 염송설화에 가로되 황로(黃老)란 것은 황정경(黃庭經)과 노자(老子)니 장생불사의 비결이다. ▲선문염송집 제1444칙. 한산송(寒山頌) 안신할 곳을 얻고자 한다면/ 한산이 가히 길이 보장(保障)하리라/ 미풍이 유송(幽松)에 불어/ 가까이 들으매 소리가 더욱 좋아라/ 아래에 반백(斑白)의 사람이 있어/ 중얼거리며 황로(黃老)를 읽는다/ 10년 동안 돌아감을 얻지 못해/ 올 때의 길을 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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