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28쪽

태화당 2020. 1. 1. 09:15

懷玉山宣世稱宣首座 宋代楊岐派僧 初於筠陽黃蘗 聞祥和尙小參語有省 尋造餘杭徑山 謁大慧宗杲 服勤甚久 終得徹悟 [增集續傳燈錄六 雲臥紀譚上]

회옥산선(懷玉山宣) 세칭 선수좌(宣首座)니 송대 양기파승. 처음 균양 황벽에서 상화상의 소참어를 듣다가 성찰이 있었고 이윽고 여항 경산으로 나아가 대혜종고(大慧宗杲)를 참알해 복근(服勤)하기가 매우 오래되었고 마침내 철오(徹悟)를 얻었음 [증집속전등록6. 운와기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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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翁明宋代楊岐派僧悟明 字晦翁 詳見悟明

회옹명(晦翁明) 송대 양기파승 오명의 자가 회옹이니 상세한 것은 오명(悟明)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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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翁海元代臨濟宗僧淸海 字會翁 詳見淸海

회옹해(會翁海) 원대 임제종승 청해의 자가 회옹이니 상세한 것은 청해(淸海)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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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祐五代後梁僧 泉州(今屬福建)人 嗣石霜慶諸 退居謝山 晦迹靜修 後入廬山棲賢寺 卒諡玄悟禪師 [傳燈錄十六 五燈會元六]

회우(懷祐) 오대 후량승. 천주(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석상경제(石霜慶諸)를 이었고 사산(謝山)에 퇴거(退居)하며 자취를 감추고 고요히 수행했음. 후에 여산 서현사에 들어갔음. 졸시(卒諡)는 현오선사 [전등록16. 오등회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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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惲】 ①唐代僧 又作懷暉 詳見懷暉 五代曹洞宗僧 嗣法於雲居道膺 居廬山歸宗寺 復住百丈山 [傳燈錄二十 聯燈會要二十五]

회운(懷惲) 당대승. 또 회휘로 지음. 상세한 것은 혜휘(懷暉)를 보라. 오대 조동종승. 운거도응에게서 법을 이었고 여산 귀종사에 거주하다가 다시 백장산에 거주했음 [전등록20. 연등회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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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元五燈會元 禪林疏語考證四 會元曰 長慶大安禪師參百丈 禮而問曰 學人欲求識佛 何者卽是 丈曰大似騎牛覔牛

회원(會元) 오등회원임. 선림소어고증4. 회원(會元)에 가로되 장경 대안선사가 백장을 참해 예배하고 물어 가로되 학인이 부처를 알기를 욕구(欲求)합니다. 어떤 것이 이것입니까. 백장이 가로되 소를 타고 소를 찾음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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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越志淸代臨濟宗僧 機伭年法嗣 [五燈全書一]

회월지(懷越志) 청대 임제종승. 기현년의 법사 [오등전서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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