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海原肇禪師語錄】 一卷 宋代臨濟宗僧淮海原肇說 實仁等編 又稱淮海原肇禪師語錄 淮海肇和尙語錄 淮海和尙語錄 內容輯錄原肇從住通州報恩光孝禪寺 迄徑山興聖萬壽禪寺之十會語錄 及佛祖讚頌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一冊
회해원조선사어록(淮海原肇禪師語錄) 1권. 송대 임제종승 회해원조가 설했고 실인 등이 편(編)했음. 또 명칭이 회해원조선사어록ㆍ회해조화상어록ㆍ회해화상어록. 내용은 원조가 통주 보은광효선사에 주(住)함으로부터 경산 흥성만수선사에 이르기까지의 10회(會) 어록 및 불조찬송을 집록했음. 지금 만속장 제121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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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海肇】 宋代楊岐派僧原肇 字淮海 詳見原肇
회해조(淮海肇) 송대 양기파승 원조의 자가 회해니 상세한 것은 원조(原肇)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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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香】 ①懷中之香 ▲列祖提綱錄二十三 燒懷香法語(以上諸香皆係燒香 侍者逐一度上 惟嗣法香 住持當從懷中拈出 自插爐中) ②或爲請益以香入懷中 ▲五燈會元續略三上高峰原妙 次謁雪巖於北澗 懷香請益
회향(懷香) ①품 속의 향. ▲열조제강록23. 소회향법어(燒懷香法語; 以上의 諸香은 모두 이 燒香이다. 시자가 逐一하여 위로 건넨다. 오직 嗣法香은 주지가 마땅히 懷中으로부터 拈出하여 스스로 爐中에 꽂는다). ②혹 청익하기 위해 향을 품 속에 넣음. ▲오등회원속략3상 고봉원묘. 다음에 설암을 북간에서 참알했다. 회향(懷香)하고 청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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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向】 ①回心歸向 回轉趣向 ▲五燈會元一四祖優波毱多 波旬曰 然則柰何 梵王曰 汝可歸心尊者 卽能除斷 乃爲說偈 令其回向曰 若因地倒 還因地起 離地求起 終無其理 波旬受敎已 卽下天宮 禮尊者足 哀露懺悔 尊者告曰 汝自今去 於如來正法 更不作嬈害否 波旬曰 我誓回向佛道 永斷不善 ▲善慧大士錄二 大乘者 息一切攀緣有爲諸結 修行四等六度 廣濟羣生 怨親平等 迴向三菩提 不證三菩提 修行一切法 而離諸法相 ②將自己所修善業功德 施給他人 期望衆生皆獲福報 稱作回向 ▲元來廣錄二十一 將我念佛功德 發願回向大地衆生 同生淨土同成佛道
회향(回向) ①회심하여 귀향(歸向)함. 회전하여 취향함. ▲오등회원1 4조 우바국다. 파순(波旬)이 가로되 그렇다면 곧 어떻게 해야 합니까. 범왕(梵王)이 가로되 네가 가히 존자에게 귀심(歸心)한다면 곧 능히 제단(除斷)하리라. 이에 게를 설해 그로 하여금 회향(回向)하게 해 가로되 만약 땅을 인해 넘어졌으면/ 도리어 땅을 인해 일어나야 하나니/ 땅을 여의고 일어남을 구한다면/ 마침내 그 이치가 없다. 파순이 가르침을 받은 다음 곧 천궁에서 내려와 존자의 발에 예배하고 슬프게 참회(懺悔)를 드러내었다. 존자가 고해 가로되 네가 금일로부터 가면서 여래의 정법에 다시는 요해(嬈害; 嬈는 번거로울 요)를 짓지 않겠는가. 파순이 가로되 내가 맹세코 불도로 회향(回向)하여 영원히 불선(不善)을 단절하겠습니다. ▲선혜대사록2. 대승이란 것은 일체의 유위와 반연한 제결(諸結)을 쉬고 4등(等)과 6도(度)를 수행하여 군생을 널리 제도해 원친(怨親)이 평등하며 삼보리(三菩提)로 회향(回向)하되 삼보리를 증득하지 않으며 일체법을 수행하여 모든 법상(法相)을 여읨이다. ②자기가 닦은 바 선업의 공덕을 가지고 타인에게 시급(施給)하여 중생이 모두 복보(福報)를 얻음을 기망(期望)함을 일컬어 회향이라 함. ▲원래광록21. 나의 염불공덕을 가지고 대지(大地) 중생에게 회향(回向)하여 정토에 동생(同生)하고 불도를 동성(同成)하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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