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互傍參】 傍參亦回互義 見回互 ▲淨慈慧暉語錄六 樞機密用該功位 回互傍參屬滿身
회호방참(回互傍參) 방참도 또한 회호의 뜻. 회호를 보라. ▲정자혜휘어록6. 추기(樞機)를 몰래 써 공위(功位)를 갖추니 회호와 방참(回互傍參)이 만신(滿身)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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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互不回互】 互相關涉交融與各自依位獨立 參回互 ▲洞山良价語錄 僧云 四山相逼時如何 師曰 老僧日前也向人家屋簷下過來 云 回互不回互 師曰 不回互 ▲雲門廣錄中 擧參同契云 回互不回互 師云 作麽生是不回互 乃以手指板頭云 者箇是板頭 作麽生是回互 師云 喚什麽作板頭
회호불회호(回互不回互) 호상 관섭(關涉)하며 교융(交融)함과 각자 의위(依位)하여 독립함이니 회호를 참조하라. ▲동산양개어록. 중이 이르되 사산(四山)이 서로 핍박할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노승이 일전에 인가의 가옥 처마 아래를 향해 지나왔다. 이르되 회호합니까, 회호하지 않습니까(回互不回互). 스님이 이르되 회호하지 않는다. ▲운문광록중. 거(擧)하다. 참동계에 이르되 회호하는가 회호하지 않는가(回互不回互). 스님이 이르되 무엇이 이 회호하지 않음인가. 이에 손가락으로 판두(板頭)를 가리키며 이르되 이것은 이 판두다. 무엇이 이 회호인가. 스님이 이르되 무엇을 일러 판두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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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換】 回轉變換 ▲五宗錄一臨濟 你若自信不及 卽便忙忙地徇一切境轉 被他萬境回換
회환(回換) 회전하며 변환함. ▲오종록1 임제. 너희가 만약 자신이 미치지 못하면 곧 바로 매우 바쁘게 일체의 경계를 따라 돌아 저 온갖 경계에 회환(回換)됨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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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恛惶】 惶恐不安 ▲潙山警策 曉夕思忖 心裏恛惶
회황(恛惶) 황공하여 불안함. ▲위산경책. 아침 저녁으로 사촌(思忖)하매 마음 속이 회황(恛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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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恢恢】 祖庭事苑一 恢恢 苦回切 大也 老氏(道德經 天網章第七十三)曰 天網恢恢 疏而不漏 ▲明覺語錄二 因雪示衆云 頭上皚皚脚下皚皚 金色尊者獨上高臺 開眼造罪合眼受災 如何如何天網恢恢
회회(恢恢) 조정사원1. 회회(恢恢) 고회절(苦回切)이니 대(大)임. 노씨(老氏; 도덕경 천망장 제73)가 가로되 천망(天網)이 회회(恢恢)하여 성기되 새지 않는다. ▲명각어록2. 눈으로 인해 시중해 이르되 머리 위에 희고 희며 발 아래 희고 희나니 금색존자(金色尊者)가 홀로 고대(高臺)에 오른다. 눈을 뜨면 죄를 짓고 눈을 감으면 재앙을 받나니 여하여하(如何如何)오 하면 천망이 넓고 넓다(天網恢恢)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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