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效力】 效 獻也 盡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二 其有承恩而效力 見利而輸誠 皆中人以下之所爲
효력(效力) 효(效)는 헌(獻)임. 진(盡)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2. 그 승은(承恩)하여 효력(效力)이 있거나 이익을 보고 수성(輸誠; 존경을 다하는 모양)함은 모두 중인(中人) 이하의 소위(所爲)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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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廉】 孝廉是漢武帝時設立的察擧考試 以任用官員的一種科目 孝廉是孝順親長 廉能正直的意思 後代 孝廉這個稱呼 也變成明朝淸朝對擧人的雅稱 [百度百科] ▲正源略集三雪關誾 唐祈遠孝廉請上堂
효렴(孝廉) 효렴은 이 한무제 시 설립한 찰거고시(察擧考試)니 관원을 임용하는 일종의 과목임. 효렴이란 이 친장(親長; 부모와 尊長)에게 효순하며 염능(廉能; 청렴하고 能幹)하고 정직함의 의사(意思). 후대에 효렴이란 이것의 칭호는 또한 명조와 청조에선 거인(擧人; 地方官에 의하여 조정에 추천된 사람)에 대한 아칭(雅稱)으로 변성(變成)했음 [백도백과]. ▲정원약집3 설관은. 당기원 효렴(孝廉)의 청으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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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了】 ①猶言了解 ▲古尊宿語錄二十七龍門佛眼 三世如來所說之法 不待思量 一時曉了得 ②唐代僧 曹溪六祖慧能法嗣 住匾擔山 終身不出 [五燈會元二 傳燈錄五]
효료(曉了) ①요해(了解)라고 말함과 같음. ▲고존숙어록27 용문불안. 삼세 여래가 설한 바의 법을 사량을 기다리지 않고 일시에 효료(曉了)해 얻는다. ②당대승. 조계 6조 혜능의 법사며 편담산(匾擔山)에 거주했고 종신토록 나오지 않았음 [오등회원2. 전등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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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龍】 支孝龍 魏晉僧 淮陽(河南淮陽)人 少以風姿見重 加復神彩卓犖高論適時 常披味小品以爲心要 陳留阮瞻 頴川庾凱 並結知音之交 世人呼爲八達 [高僧傳四] ▲緇門警訓一 陳留阮瞻 時忽嘲曰 大晉龍興天下爲家 沙門何不全髮膚去袈裟 釋梵服被綾紗 孝龍對曰 抱一以逍遙 唯寂以致誠 剪髮毀容改服變形 彼謂我辱我棄彼榮 故無心於貴而愈貴 無心於足而愈足
효룡(孝龍) 지효룡(支孝龍)이니 위진승(魏晉僧). 회양(하남 회양) 사람. 소년에 풍자(風姿)로 견중(見重; 남에게 소중하게 여겨짐)했고 더하여 다시 신채(神彩)가 탁락(卓犖; 두드러지게 뛰어남)했고 고론(高論)이 적시(適時)했음. 늘 소품(小品; 小品般若)을 피미(披味; 펴서 읽으며 玩味)하며 심요로 삼았음. 진류의 완첨, 영천의 유개와 지음지교(知音之交)를 병결(並結)했고 세인이 호칭하기를 팔달(八達)이라 했음 [고승전4]. ▲치문경훈1. 진류(陳留)의 완첨이 때에 홀연히 조롱하며 가로되 대진(大晉)은 용흥(龍興)하여 천하를 집으로 삼았거늘 사문은 왜 발부(髮膚)를 온전히 하고 가사를 제거하고 석범(釋梵)처럼 능사(綾紗)를 입지 않는가. 효룡(孝龍)이 대답해 가로되 포일(抱一)하여 소요하면서 오직 고요히 치성(致誠; 성의를 다함)하나니 전발훼용(剪髮毀容; 머리를 깎아 용모를 훼손함)하고 개복변형(改服變形; 옷을 바꾸어 형체를 변화함)하매 그들은 일러 나를 욕하지만 나는 그들의 영화를 버렸다. 고로 귀(貴)에 무심하니 더욱 귀하고 족(足)에 무심하니 더욱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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