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薰沐】 熏香和沐俗 表示虔敬 ▲萬法歸心錄序 嶺海鄭際泰 薰沐敬題
훈목(薰沐) 훈향과 목욕이니 건경(虔敬)을 표시함. ▲만법귀심록서. 영해 정제태가 훈목(薰沐)하고 경제(敬題)하다.
) -->
【熏沐】 熏香和沐俗 表示虔敬 ▲請益錄第四十八則香嚴枯木 熏沐遙禮謝云 和尙大慈 恩逾日月
훈목(熏沐) 훈향과 목욕이니 건경(虔敬)을 표시함. ▲청익록 제48칙 향엄고목. 훈목(熏沐)하고 멀리서 예사(禮謝)하며 이르되 화상의 대자는 은혜가 일월을 넘습니다.
) -->
【熏變識】 八識十名之一 見八識十名 ▲宗鏡錄五十 第八識十名者 (中略)四住持起發 名熏變識
훈변식(熏變識) 8식 10명(名)의 하나. 팔식십명을 보라. ▲종경록50. 제8식 10명이란 것은 (중략) 4. 주지(住持)하며 기발(起發)하나니 이름이 훈변식(熏變識)이다.
) -->
【熏修】 與薰修同 見薰修 ▲古尊宿語錄四十五雲庵眞淨 圓滿菩提道 熏修乃得成
훈수(熏修) 훈수(薰修)와 같음. 훈수(薰修)를 보라. ▲고존숙어록45 운암진정. 원만한 보리도는 훈수(熏修)해야 곧 성취를 얻는다.
) -->
【薰修】 又作熏修 薰爲薰習 如薰香於衣也 修者修行 以德薰身修行也 ▲古尊宿語錄三十龍門佛眼 不假薰修 本來淸淨
훈수(薰修) 또 훈수(熏修)로 지음. 훈(薰)은 훈습(薰習)이 되니 옷에 훈향(薰香)함과 같고 수(修)란 것은 수행이니 덕으로 훈신(薰身)하며 수행함. ▲고존숙어록30 용문불안. 훈수(薰修)를 빌리지 않아도 본래 청정하다.
) -->
【熏習】 與薰習同 見薰習 ▲空谷集第二十則 無始劫來妄想熏習 卒難改革
훈습(熏習) 훈습(薰習)과 같음. 훈습(薰習)을 보라. ▲공곡집 제20칙. 시작 없는 겁(劫)으로 오면서의 망상의 훈습(熏習)이라 갑자기 개혁하기 어렵다.
) -->
【薰習】 又作熏習 身口所現之善惡行法 或意所現之善惡思想起時 其氣分留於眞如或阿賴耶識 如香之於衣也 其身口意所現者 謂之現行法 氣分留於眞如或阿賴耶識者 謂之種子或習氣 因而現行法於眞如或阿賴耶識 留其種子或習氣之作用 謂之薰習 △起信論 薰習義者 如世間衣服實無於香 若人以香而薰習故 則有香氣 ▲列祖提綱錄十三中峰本 豈非多生薰習般若培植菩提而有如是操略耶
훈습(薰習) 또 훈습(熏習)으로 지음. 신구(身口)로 나타내는 바의 선악의 행법(行法)이나 혹 의(意)로 나타내는 바의 선악의 사상이 일어날 때 그 기분(氣分)이 진여 혹 아뢰야식에 체류함이 옷의 향과 같음. 그 신구의(身口意)로 나타낸 바의 것은 이를 일러 현행법(現行法)이라 하고 기분(氣分)이 진여 혹 아뢰야식에 체류하는 것은 이를 일러 종자(種子) 혹 습기(習氣)라 함. 이로 인해 현행법이 진여 혹 아뢰야식에 그 종자 혹 습기를 남기는 작용을 일러 훈습이라 함. △기신론. 훈습(薰習)의 뜻이란 것은 세간의 의복은 실로 향이 없는데 어떤 사람이 향으로 훈습(薰習)하는 연고로 곧 향기가 있음과 같다. ▲열조제강록13 중봉본. 어찌 다생에 반야를 훈습(薰習)하고 보리를 배식(培植)하여 이와 같은 조략(操略)이 있음이 아니겠는가.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78쪽 (0) | 2020.01.0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77쪽 (0) | 2020.01.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75쪽 (0) | 2020.01.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74쪽 (0) | 2020.01.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73쪽 (0) | 202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