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元】 宋代臨濟宗僧 住萬寧上方山寺 得法於潤州金山達觀曇穎(臨濟下六世) [續燈錄八]
희원(希元) 송대 임제종승. 만녕 상방산사에 주(住)했고 윤주 금산 달관담영(임제하 6세)에게서 득법했음 [속등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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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有】 謂事之甚少難逢者 ▲宗門武庫 世尊纔陞座 須菩提便出衆云 希有世尊 且道 見箇什麽道理 便恁麽道 天親菩薩作無量偈 只贊希有二字
희유(希有) 이르자면 사(事)가 매우 적어 만나기 어려운 것. ▲종문무고. 세존이 겨우 승좌하자 수보리가 바로 대중에서 나와 이르되 희유(希有)하십니다 세존이시여. 그래 말하라 무슨 도리를 보았기에 바로 이렇게 말했는가. 천친보살이 무량한 게를 지었지만 단지 희유(希有) 2자를 찬탄(贊嘆)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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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隱】 宋代臨濟宗僧 嗣法寶應法昭(嗣葉懸歸省) 住郢州興陽山 [五燈會元十二 五燈嚴統一]
희은(希隱) 송대 임제종승. 보응법소(寶應法昭; 섭현귀성을 이었음)의 법을 이었고 영주 흥양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12. 오등엄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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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夷】 ①宋代楊岐派僧 字石鼓 依育王淨全受法 住杭之靈隱 [五燈會元續略二上 續指月錄二] ②希夷先生陳摶(871-989) 字圖南 自號扶搖子 宋太宗賜號希夷先生 唐末五代隱士 ▲禪林寶訓音義 種放隱終南 聞希夷之風 往見之 ③老子 視之不見名曰夷 聽之不聞名曰希 河上公注 無色曰夷 無聲曰希 ▲肇論新疏中 希夷出老氏 彼云 聽之不聞名曰希 視之不見名曰夷 今喩般若 離名曰希 離相曰夷 ▲宗鏡錄六十一 大旨希夷 非一期之所入
희이(希夷) ①송대 양기파승. 자는 석고(石鼓)며 육왕정전(育王淨全)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항(杭)의 영은에 거주했음 [오등회원속략2상. 속지월록2]. ②희이선생(希夷先生) 진단(陳摶; 871-989)이니 자는 도남이며 자호(自號)는 부요자(扶搖子)니 송태종이 사호(賜號)하여 희이선생이라 했음. 당말오대의 은사. ▲선림보훈음의. 종방(種放)이 종남산에 은거하다가 희이지풍(希夷之風)을 듣고 가서 그를 상견했다. ③노자. 그것을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이(夷)며 그것을 들으려고 해도 듣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희(希)다. 하상공(河上公) 주(注) 무색(無色)을 가로되 이(夷)며 무성(無聲)을 가로되 희(希)다. ▲조론신소중. 희이(希夷)는 노씨(老氏)에서 나왔다. 그가 이르되 그것을 들으려고 해도 듣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희(希)며 그것을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이(夷)다. 여금에 반야에 비유함이니 이름을 여읨을 가로되 희(希)며 형상(形相)을 여읨을 가로되 이(夷)다. ▲종경록61. 대지(大旨)는 희이(希夷)하여 일기(一期)에 들어갈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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