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史 平原君傳曰 平原君合從于楚 得食客十九人 毛遂自薦曰 臣得如錐之處囊中 乃脫穎而去 非特末見而已 〖禪林疏語考證二〗
사(史; 史記) 평원군전에 가로되 평원군이 초와 합종(合從)하려 하면서 식객 19인을 얻었다. 모수(毛遂)가 스스로 천거하며 가로되 신이 마치 송곳이 주머니 속에 처함 같음을 얻었는데 이에 탈영(脫穎; 뾰족한 끝이 튀어나옴)하면 특히 끝이 나타날 따름만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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