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僧肇法師遭秦主難 臨就刑說偈曰 四大元無主 五陰本來空 將頭臨白刃 猶似斬春風 〖傳燈錄二十七〗
승조법사(僧肇法師)가 진왕(秦王)의 난을 만나 형장에 나아감에 임해 게를 설해 가로되 4대(大)는 원래 주인이 없고/ 5음(陰)도 본래 공했다/ 머리를 가져다 흰 칼날에 임하니/ 마치 춘풍을 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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