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 第一乾卦文言 九五 飛龍在天 利見大人 何謂也 子曰 同聲相應 同氣相求 水流濕 火就燥 雲從龍 風從虎 聖人作而萬物覩 本乎天者親上 本乎地者親下 則各從其類也 〖周易 文言傳〗
제일 건괘 문언 구오(九五) 비룡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봄이 이롭다.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가로되 동성(同聲)으로 상응하고 동기(同氣)로 상구(相求)하나니 물은 습한 데로 흐르고 불은 건조한 데로 나아가고 구름은 용을 따르고 바람은 범을 따른다. 성인이 일어나면(作) 만물을 본다. 하늘을 근본으로 하는 자는 위와 친하고 땅을 근본으로 하는 자는 아래와 친하나니 곧 각기 그 무리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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