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賜號)
희유(稀有) 李順英(仙陀會) 서기 2019.01
성인출현오백세(聖人出現五百歲)
황하일청삼천년(黃河一淸三千年)
갱유일사우희유(更有一事尤稀有)
기래끽반곤래면(饑來喫飯困來眠)
성인이 출현함은 오백 세며
황하가 한 번 맑음은 3천 년이다
다시 1사(事)가 있어 더욱 희유(稀有)1하나니
주리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잠 잔다.
- 희유(稀有); 희유(希有)와 같음. ▲종문무고. 세존이 겨우 승좌하자 수보리가 바로 대중에서 나와 이르되 희유(希有)하십니다 세존이시여. 그래 말하라 무슨 도리를 보았기에 바로 이렇게 말했는가. 천친보살이 무량한 게를 지었지만 단지 희유(希有) 2자를 찬탄(贊嘆)했다.
'잡사(雜辭) > 사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게(賜偈) 11 (0) | 2021.04.01 |
---|---|
사게(賜偈) 10 법상상인입호입설구게(法相上人立號立雪求偈) (0) | 2021.03.13 |
사게(賜偈) 8 하란(賀蘭) 方烓貞(仙陀會) (0) | 2021.03.13 |
사게(賜偈) 7 치화(哆和) 林景子(仙陀會) (0) | 2021.03.13 |
사게(賜偈) 6 이희(夷希) 李順女(仙陀會) (0) |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