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搕?】 又作榼? 搕? 本指糞 糞穢 雜穢 轉義爲無用而不値一顧之穢物 ▲雲門廣錄上 若是一般掠虛漢 食人膿唾 記得一堆一擔搕? ▲宗鑑法林十二鹽官齊安 侍者當時見他道還我犀牛兒來 祇對云已颺在搕?堆頭了也
갑삽(搕?) 또 합삽(榼?)ㆍ갑삽(搕?)으로 지음. 본래는 똥ㆍ분예(糞穢; 더러운 물건)ㆍ잡예(雜穢; 잡란하고 불순한 것)를 가리킴. 전의(轉義)하여 쓸모가 없어 한 번 돌아볼 가치도 없는 더러운 물건이 됨. ▲운문광록상. 만약 이 일반의 약허한(掠虛漢)은 타인의 고름과 침을 먹고는 한 무더기, 한 짐의 갑삽(搕?)을 기득한다. ▲종감법림12 염관제안. 시자가 당시에 그가 말하기를 나에게 서우아(犀牛兒)를 돌려보내라 함을 보았다면 다만 대답해 이르되 이미 날아가 갑삽퇴두(搕?堆頭)에 있습니다 했겠다.
【瞌睡】 很短時間的睡眠 ▲大慧語錄七 惺惺時直是惺惺 瞌睡時一向瞌睡
갑수(瞌睡) 매우 짧은 시간의 수면. ▲대혜어록7. 성성(惺惺)할 땐 바로 곧 성성하고 갑수(瞌睡)할 땐 한결같이 갑수한다.
【瞌睡漢】 指愚鈍糊塗者 ▲祖堂集十二中塔 師有時云 滿眼覷不見 眼根昧 滿耳聽不聞 耳根背 二途不曉 只是瞌睡漢
갑수한(瞌睡漢) 우둔하고 호도(糊塗)한 자를 가리킴. ▲조당집12 중탑. 스님이 어느 때 이르기를 눈에 가득하지만 보려 해도 보이지 않음은 안근이 어두워서이고 눈에 가득하지만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함은 이근이 귀먹어서이다(耳根背). 2도(途)에 환하지 못함은 다만 이 갑수한(瞌睡漢)이다.
【甲申之變】 指明末李自成攻入大明首都北京 明朝作爲全國統一政權滅亡 隨後淸軍入關的歷史事件 甲申是崇禎十七年(一六四四) [百度百科] ▲錦江禪燈十三价南仙 因甲申之變 混入戎馬中有年 常懷出塵之念
갑신지변(甲申之變) 명말 이자성(李自成)이 대명 수도 북경으로 공입(攻入)하여 명조(明朝)는 전국 통일정권이 멸망하게 되었고 뒤따라 청군(淸軍)이 입관(入關)한 역사사건을 가리킴. 갑신은 이 숭정17년(1644) [백도백과]. ▲금강선등13 개남선. 갑신지변(甲申之變)으로 인해 융마(戎馬) 중에 혼입(混入)한 지 여러 해였고 늘 출진(出塵)의 생각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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