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剛】 恰好 適巧 ▲五燈全書六十二無明慧經 瞽目老 聾聵嫂 色聲兩失剛剛好
강강(剛剛) 흡호. 적교(適巧; 正巧). ▲오등전서62 무명혜경. 눈먼 노인과 귀머거리 아주머니여, 색성을 둘 다 잃으니 강강(剛剛)의 아름다움이다.
【剛介】 剛强正直 ▲五燈全書五十銕牛持定 自幼淸苦剛介 有塵外志
강개(剛介) 강강(剛强)하고 정직함. ▲오등전서50 철우지정. 어릴적부터 청고(淸苦)하고 강개(剛介)했으며 진외(塵外)의 의지가 있었다.
【慷慨】 祖庭事苑四 慷愷 下當作慨 苦蓋切 慷慨 壯士不得志也 ▲明覺語錄六 吾兮亦是疏慵輩 冷澹身心存慷愷
강개(慷慨) 조정사원4. 강개(慷愷) 하는 마땅히 개(慨)로 지어야 하나니 고개절(苦蓋切)임. 강개(慷慨)는 장사(壯士)가 뜻을 얻지 못함임. ▲명각어록6. 나도 또한 이 소용(疏慵)의 무리니 냉담한 몸과 마음에 강개(慷愷)를 두었다.
【康居】 西域國名 史記大宛列傳曰 月氏在大宛西 可二三千里 其南則大夏 西則安息 北則康居也(大宛去長安萬二千五百五十里 月氏在天竺北可七千里) ▲祖庭事苑一 僧會法師 本康居國王大子 故稱康氏
강거(康居) 서역의 나라 이름. 사기 대완열전(大宛列傳)에 가로되 월지는 대완의 서쪽 이삼천 리 쯤에 있다. 그 남쪽은 곧 대하(大夏)며 서쪽은 곧 안식(安息)이며 북쪽은 곧 강거(康居)다(대완은 장안에서의 거리가 12,550리며 월지는 천축 북쪽 7천 리 쯤에 있다). ▲조정사원1. 승회법사(僧會法師)는 본래 강거국왕(康居國王)의 태자니 고로 명칭이 강씨다.
【綱格】 指佛門規章 輔行七之四曰 綱謂綱紀 如綱之外圍 格謂格正 如物之大體 ▲爲霖旅泊菴稿四 浮山立九帶 統明佛禪宗敎義之大綱格
강격(綱格) 불문(佛門)의 규장(規章)을 가리킴. 보행7지4에 이르되 강(綱; 벼리)은 이르자면 강기(綱紀)니 강(綱)의 바깥 테두리와 같고 격(格)은 이르자면 격정(格正)이니 물건의 대체(大體)와 같다. ▲위림여박암고4. 부산(浮山)이 구대(九帶)를 세워 불법의 선종과 교의의 큰 강격(綱格)을 통합해 밝혔다.
【講經】 講說經典 ▲聯燈會要二十九 婺州善慧大士 梁武帝請講金剛經 士纔陞座 以尺揮桉一下 便下座 帝愕然 誌公云 陛下還會麽 帝云 不會 誌公云 大士講經竟
강경(講經) 경전을 강설함. ▲연등회요29. 무주 선혜대사는 양무제가 금강경 강의를 청하자 거사가 겨우 승좌하여 척(尺)으로 책상에 한 번 휘두르고는 바로 하좌했다. 무제가 악연(愕然; 몹시 놀람)했다. 지공이 이르되 폐하는 도리어 아시겠습니까. 무제가 이르되 알지 못합니다. 지공이 이르되 대사가 강경(講經)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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