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七三】石頭因僧問 如何是祖師西來意 師云 問取露柱 僧云 某甲不會 師云 我更不會也
靈源淸頌 覿面相呈便相罵 兩人中有一人嗔 要識是非須看取 鐵牛耕出玉麒麟 叅
●第一七三則; 傳燈錄十四石頭希遷 問 如何是西來意 師曰 問取露柱 曰 學人不會 師曰 我更不會
【一七三】 석두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조사서래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노주(露柱)에게 문취(問取)하라. 중이 이르되 모갑이 알지 못하겠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나도 다시 알지 못한다.
영원청(靈源淸)이 송하되 적면(覿面; 당면)하여 상정(相呈)하면서 다시 상매(相罵; 욕하다)하니/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성냄이 있다/ 시비를 알고자 한다면 모름지기 간취(看取)할지니/ 철우가 옥기린(玉麒麟)을 갈아(耕) 내었다. 참하라(叅).
●第一七三則; 전등록14 석두희천(石頭希遷). 묻되 무엇이 이 서래의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노주(露柱)에게 문취(問取)하랴. 가로되 학인이 알지 못하겠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나도 다시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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