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七四】踈山因僧問 如何是佛 師云 何不問踈山老漢
投子靑頌 養子方知在上慈 親言無味外人疑 欲窮滄浪深深處 聽取漁家輒莫迷
●第八七四則; 五燈會元十三踈山匡仁 僧問 如何是諸佛師 師曰 何不問踈山老漢 僧無對
【八七四】 소산(踈山)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왜 소산 노한에게 묻지 않느냐.
투자청(投子靑)이 송하되 자식을 양육해야 상자(上慈)에 있음을 아나니/ 친언(親言)은 무미(無味)하거늘 외인(外人)이 의심한다/ 창랑(滄浪)의 깊고 깊은 곳을 궁구하고자 하거든/ 어가(漁家)에게 청취(聽取)하여 번번이 혼미하지 말아라.
●第八七四則; 오등회원13 소산광인.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제불의 스승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왜 소산 노한에게 묻지 않느냐. 중이 대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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